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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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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욱과 함께한 북 콘서트, 전국적인 화제 속에 북새통 - 전국 각계 각층 ( 정치인, 교육인, 종교인, 사회기관단체 등) 4,500여명 몰려 - 최병욱 자문위원의 평소 기록해 온 일기를 재구성한 자서전 출간 - 노동운동 패러다임 전환 위해 고군분투한 지난 삶의 기록 담겨 - 국민 권익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 등 취약계층 갈등해소 포항 문화예술문화회관에서는 최병욱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자문위원이 진행한 첫 자서전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출간된 '포항in 최병욱을 아세요'는 이 자문위원의 다채로운 경험과 노동철학을 담은 일기장 형식의 자서전으로,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펼쳐졌다. 이 자문위원의 노동운동과 행정 경험을 담은 이 자서전은 포항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큰 관심을 받아온 만큼 출간..
이부형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총선 예비후보 등록 ‘확실한 변화, 새로운 선택!’ 앞세워 민생 챙기는 ‘경제’ 행보 본격 가동 이부형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오전 예비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포항시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치고 “상대를 비방하거나 거론하지 않고 오직 포항을 더 성장시킬 행복한 정책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전을 펼칠 것”이라며 필승을 다짐했다. 이 예비후보는 “팍팍한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데 모든 힘을 쏟을 것”이라면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고 믿는 만큼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과 복지에 주력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살고 싶은 포항을 만드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 7일, 흥해체육관 앞에서..
최용규 변호사, “도시 경쟁력은 일자리가 최우선” “경제지도를 확장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통해 포항만의 경쟁력 확보” 내년 4월 총선에서 포항남⋅울릉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최용규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홍익대 유홍준 홍익대 교수의 칼럼 ‘인구 17만 시골 도시 바젤은 전 세계를 시장으로 생각한다’를 언급하면서 앞으로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변호사는 유홍준 교수의 칼럼을 인용하며 “스위스 바젤의 인구는 17만 명으로 우리 기준으로 보면 위기의 인구소멸 도시이지만, 전 세계로부터 아트의 수도라고 불린다”며 “인구가 17만 명밖에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명품 구매 소비자가 살 정도로 좋을 일자리가 많다”라는 점을 주목했다. 최 변호사는 “유럽의 도시에서 알 수 있듯이 도시의 경쟁력은 인구수와 비례하지 않고, 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호(號) 민주당' 변화 요구에 '출당 요청'으로 응전"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에 대한 '이재명호(號) 민주당'에서의 출당 요청이 강화되면서 당 내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강력한 권리당원의 '출당 요청'에 대해 "통합과 단결이 필요하다"며 나섰지만, 이낙연 전 대표는 "당에서 몰아내면 받아야지 어떻게 하겠나"라며 갈등을 고조시키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이 대표는 5일 페이스북에서 "배제의 정치가 아니라 통합과 단결의 정치가 필요하다"며 "무너진 민주주의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하려면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강성 당원들에게도 "표현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요체이고, 누구나 다양한 의견을 표명할 수 있어야 한다"며 "더구나 정치적 결사체인 정당에서는 더욱 그러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대표의 발언에도 이..
"이재명 대표, 법인카드 유용 의혹 수사 후 실종 세탁소 주인, 익산 모텔서 무사히 발견" 경기 수원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5일 오후 수원 매산동의 한 세탁소 주인인 60대 A 씨의 딸 B 씨가 "아버지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112에 신고했다. A 씨가 운영하는 세탁소는 이 대표의 법인카드 사용처 중 한 곳으로 확인돼 전날 수원지검의 압수수색 대상이었다. A 씨는 실종 전 휴대전화로 극단 선택을 암시하는 메모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추적해 이날 오후 8시 50분쯤 전북 익산시 소재 모텔에서 A 씨를 무사히 발견했다. A 씨는 발견 시 건강에 이상이 없었고, 경찰은 A 씨를 가족에게 인계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는 전날부터 경기도청 총무과와 비서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이 대표가 업무상 배임 혐의 피의자로 명시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