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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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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의원, "김정재가 김 여사 뜻? 내세워 이강덕 포항시장공천 배제 시도" 폭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 공천에 개입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검찰 수사가 포항시장 공천 과정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준석 의원은 김 여사가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김 여사를 만났다고 밝혔다. 당시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이었던 김정재 의원이 "김 여사 뜻"을 내세워 현 포항시장인 이강덕 예비후보를 컷오프(공천 배제)하고 문충운 후보를 선호했다고 주장했다. 2022년 4월, 이 의원은 김 여사와의 통화를 통해 김정재 의원이 "김 여사 의중"을 이유로 이강덕 후보를 배제하려 했음을 전했다. 이후 이강덕 후보는 닷새 만에 경선 기회를 다시 얻게 되어, 최종적으..
포항 북 무소속 이재원 후보, 사상최대 33인 공동선대위원장과 '시민정치 독립 선언' 한국정치사상 최대규모 33인 공동선대위원장 체제출범 제22대 총선 선거운동 개시일인 오늘(28일), 포항북 지역구 기호7번 무소속 이재원 후보가 한국 정치사상 최대규모의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원 후보는 33인의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포항시민정치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결의를 다졌다. 포항 죽도시장 개풍약국 앞에서 열린 '이재원 후보의 출정식'에는 국내 정치사에서 전무후무한 33인의 공동선대위원장 발대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이재원 후보와 33인의 공동선대위원장은 경북 제1의 도시, 정치1번지 포항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시민의 힘으로 지역 정치인을 선택할 수 있는 시민정치의 독립을 선언하는 의미있는 선언식을 열었다. 오늘의 선언서에는 이재원 후보와 33인의 공동선대위원장이 포항시민..
"시민대표로 출마하겠다" 이재원 후보, 포항북 무소속 출마 선언 이재원 예비후보, 포항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도전 "공천이 곧 당선" 예외없다! 포항시민의 힘으로 새로운 길 열겠다. 국민의힘 포항북 선거구 이재원 예비후보가 6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보수의 심장' 포항을 지키기 위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오직 시민을 위한 진실한 정치를 위해 지역일꾼의 간절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의 환부가 된 현 국회의원의 무책임하고 오만한 기득권 정치를 타파하기 위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됨"을 선언했다. 이어서 "포항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지난 1월 24일 영남일보와 TBC가 공동으로 조사하였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정재 의원에 대한 현역 교체지수가 58%에 이르는 등 포항시민들의 반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재..
국민의힘 포항남ㆍ울릉 이상휘 예비후보, 현역 김병욱 꺾고 경선 승리 4월 10일 예정된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경북 포항남·울릉 선거구 후보로 이상휘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포항남·울릉 후보 결선 경선에서 초선 김병욱 의원을 꺾고 승리한 이상휘 전 대통령실 춘추관장은 포항 출신으로 항도초등학교, 포항중학교, 포항수산고등학교를 거쳐 용인대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힘 있는 정치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고민에 귀를 기울일 것을 약속하며 현실 정치와 시민들의 아픔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4·10 총선 국민의힘 2차 경선 포항북 김정재 경선 승리, 포항남울릉 김병욱-이상휘 결선 투표 국민의힘은 4월 10일 총선 2차 경선에서 현역 의원 4명이 탈락했다. 이번 경선에서는 주호영(5선)과 김기현(4선) 등 유력 중진 의원들이 예상대로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여의도 당사에서 24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경선 결과와 2개 선거구의 결선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경기 성남분당에서 김민수 당 대변인을 꺾었으며, 서울 송파병에서는 김근식 전 당협위원장이 김성용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이겼다. 지역구 현역으로는 대구 수성갑(주호영), 서구(김상훈), 북구을(김승수)이 승리했다. 달서병에서는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현역인 김용판 의원을 이겼다. 경북에서는 송언석(김천), 김석기(경주), 임이자(상주·문경), 김정재(포항북), 구자근(구미갑) 의원이 승..
이상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지지 선언 이어져 포항시의회 조영원, 김철수 시의원 지지 선언 오는 4월에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포항남⋅울릉 지역에 나선 이상휘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와 격려⋅응원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포항시의회의 김철수 의원, 조영원 의원도 지지에 동참했다. 앞서 21일 최병욱 전 예비후보의 전격적인 지지 선언에 이어 이날 지지 선언에 참여한 조영원 포항시의원도 “이상휘 예비후보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고향인 포항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책을 통해 어느 도시에도 뒤지지 않는 포항의 발전을 견인하는 든든한 일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김철수 포항시의원은 “이번 총선은 시민들의 아픔을 잘 알고, 시민들과 동고동락을 해본 경험이 있는 리더, 시민들의 삶을 보듬을 수 있는 인물이 절실하게 필요로 ..
윤종진 예비후보, 맘(Mom)편한 육아천국 포항 “약속” “엄마,아빠,아이가 함께 행복한 세상, 포항”육아정책 발표 윤종진 국민의힘 포항시 북구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엄마, 아빠,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세상, 포항”이라는 내용의 육아 관련 정책을 발표하였다. 윤 예비후보는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계속 낮아지는 이유가 여러 가지 있겠지만, 그중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육아에 대한 고민과 일을 하면서 육아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크다고 생각한다”면서, “이제 육아에 대한 많은 부분은 대한민국의 지속 발전을 위해 정부가 전폭적인 지원을 할 때”라고 규정하고, “정부가 육아 주체가 되어 부모나 지방정부, 학교, 선생님, 학원 등의 부담을 대폭 줄여주는 정책을 추진하여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를 위한 엄마(Mom..
윤종진 예비후보, 경선 승리‘확신’ 포항 변화 주역인 시민이 영웅! “33년 중앙공직은 겸손과 정직의 결과, 불의는 정의를 이길 수 없어” 26, 27일 양일간의 공천 경선을 앞두고 윤종진 국민의힘 포항시 북구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겨울이 봄을 이길 수 없고, 불의가 정의를 이길 수 없듯이 경선승리를 확신하며 포항 변화의 주역인 ‘시민이 영웅’”이라고 밝혔다. 윤종진 예비후보는 25일, “3개월도 채 안 되는 선거운동 기간이 저에게는 33년 중앙공직 생활보다 더 많은 교훈과 배움의 기회를 얻었다”며 “골목길과 대로변에서, 논두렁과 새벽 죽도시장에서 손을 잡고 그분들의 열망을 깨달았기 때문에 확실한 경선 승리는 물론 압도적으로 국회의원 당선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특히 시간이 지나면서 전·현직 시도의원은 물론 국민의힘 북당협 前 당직자분들 지지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