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54)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항 북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부형, '시민 정책 제안' 캠페인 시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시민 정책 제안대’ 마련…. 2월 29일까지 공약에 반영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포항북 지역에 나선 이부형 예비후보는 26일, 오는 28일(목)부터 ‘시민 정책 제안’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시민 정책 제안대’를 설치했다.”라면서 “포항시민이면 남녀노소 연령의 차이를 두지 않고 누구나 찾아와서 지역의 발전을 위한 제안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오는 28일(목)부터 2월 29일(목)까지 진행될 ‘시민 정책 제안’은 이부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포항시 북구 삼호로 43, 5층)에 설치된 ‘시민 정책 제안대’에 나서서 제안 내용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안 분.. 이낙연, 이재명에게 신당 창당 철회 조건 내걸어... '명낙회동' 불발 우려 커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인 이낙연이 이재명 대표에게 신당 창당 철회 조건을 내걸고 최후 통첩을 보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 대표의 사퇴와 통합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조건으로 탈당 및 신당 창당 중단을 의사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런 결정의 배경으로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민주당 내 도덕성 회복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내년 총선에서의 승리를 위해 민주당의 기반을 회복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표는 이 전 대표의 제안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이며 사퇴를 거부했습니다. 현재까지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에 참여 의사를 밝힌 의원은 없으며, 이 대표와 김부겸·정세균 전 총리와의 만남으로 인해 이 전 대표의 정치적 고립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이 대표는 명낙회동에 ..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 사퇴 후 "울산 지역구 활동 강화" 선언 국민의힘 전 대표인 김기현이 지난 13일 당 대표직에서 사퇴한 뒤, 20일에는 울산 남구을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지역구 활동 강화를 선언했다. 김 전 대표는 "중앙당 업무를 내려놓고 울산의 발전과 남구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자주 뵙지 못해 죄송했지만, 이제는 더 자주 만나 경청하며 당원동지와 시민들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하여 여당 중진 의원들은 "당 대표가 불출마 선언을 종용하고 지역구 활동을 강화하는 것은 의미심장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 전 대표의 사퇴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이 출마 의지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 영남권 의원은 "불쾌한 경험들이 출마 의지를 더 키웠을 것"이라며 "이미 너무 멀리 와버렸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당 내 혁신위원회나 몇몇 .. 예비후보 권용범, 새로운 시작으로 [포항4.0] 시대열 것 국민의힘 소속 권용범 전 대구미래대학 학장이 21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경제의 대혁신·대개편·대도약을 견인해 포항이 다시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며, 글로벌 미래도시로 나아가는 ‘포항4.0시대’를 열어나가고자 내년 4월 포항 북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권 전 학장은 이날 “영일만 신화를 창조하며 한강의 기적을 견인했던 포항이 산업화시대의 유산에 기대어 시대에 부합하는 산업경제 체질로 개선하지도 못한 채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포항은 어느새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에서 변방이 되었다”고 진단했다. 그는 “코로나 대유행 이후 새로운 패러다임과 대전환의 시대가 전개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 속에는 항상 위기와 기회가 공존한다.. 이부형 예비후보, “과학영농에 핵심 인재 육성하겠다.”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살기 좋은 농촌을 위한 방안 제시 내년 총선에 포항북 지역 출마를 선언하고 활발하게 표밭을 다지고 있는 이부형 예비후보는 ‘살아나는 농촌’을 위해 단순한 지원보다는 과학영농과 청년 인재 발굴을 통한 장기적인 농촌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선진국 가운데 농업이 발전하지 않은 나라가 없다는 점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농업은 개척할 부분도 많고 가치 창출의 기회도 많다.”라면서 “농산물을 팔아주는 식의 단순한 지원보다는 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 받고 피는 방법을 교육하고 유통 환경을 조성해 주는 장기적인 관점의 정책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특히 “농촌을 떠나는 청년의 발길을 되돌려 사라지는 농촌을 살아나는 농촌으로 만들어야 한다.”라고.. 이부형 예비후보, “청년 창업가가 모이는 포항 만들 것” 청년 창업 활성화 통해 청년들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구상 제시 내년 총선에 포항북 지역 출마를 선언하고 활발하게 표밭을 다지고 있는 이부형 예비후보는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구호를 앞세워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쏟겠다는 약속의 하나로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현재 일자리 정책의 근간이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지역 주도적 정책으로 옮겨 가면서 일자리 창출의 주체로서 지역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면서 청년층을 위한 창업지원 정책에 역점을 둘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청년세대의 고민을 덜고, 우리 경제가 침체를 벗어나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한 해법의 하나로 ‘청년 창업’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제하고 “창업은 누구나 시작할 수는 있어도, 누구.. 이상휘 예비후보, “숙원사업 해결, 민생 챙긴다.” ‘힘 있는 정치’로 명확한 해결 통해 미래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 약속 내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포항남⋅울릉 지역구 출마를 위해 뛰고 있는 이상휘 예비후보가 14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1차 공약 발표를 하고 “지역의 숙원사업부터 하나하나 챙기는 일부터 민생을 챙기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구호인 ‘잘! 살고 싶다. 포항의 정답 이상휘’의 ‘잘! 살고 싶다.’에서 『잘!』을 크게 △포항(울릉)살이 잘!(숙원사업, 인프라) △살림살이 잘!(민생, 경제) △사람살이 잘!(복지, 문화) 등 3분야로 나누고 분야별로 비전과 실천 과제를 마련해서 모든 분야에서 활기차고 정말로 ‘잘! 사는 포항’을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공유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해서 이날 첫 번째 발표에서는.. 이부형 포항북 예비후보, 시민과 만나는 아침 인사 시작 “오직 시민을 위해, 오로지 포항을 위해, 구석구석 발로 뛰고, 땀으로 적시겠습니다.” 내년 4월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이부형 예비후보가 14일 출근길 거리 인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과의 만남을 늘려가고 있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우현사거리에서 자신의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전 7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출근길 거리 인사는 바쁜 출근길에도 이부형 예비후보를 알아본 일부 시민들이 손을 흔들어 주거나 자동차 경적을 울리며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아침 인사를 마친 이부형 예비후보는 “출근길 인사는 주민들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소통하는 생활 정치의 첫걸음인 만큼, 시민들의 진심이 담긴 응원 속에서..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