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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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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형 포항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기업과 공공기관 유치에 팔 걷어붙일 것” 오는 4월에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포항 북구 지역에 나선 이부형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기업과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등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기반 구축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관련해서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지역의 기반 구축 방안으로 △기업 투자유치 확대, △첨단산업단지 확장 및 산단 대개조 추진, △국책기관⋅공공기관 유치 등 3개 주제를 제시했다. 먼저 이부형 예비후보는 유관 부처⋅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전력 기반을 비롯해 담수화 시설의 조기 신설과 같은 공업용수의 적기 공급을 위한 방안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산업단지 인프라 확충을 통해 기업 투자유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제시했다. 이어 현재 포항시가 추진하고..
이부형 포항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청년특보단 발대식 및 소통간담회 개최 “지역 청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게 돕는 희망사다리⋅멘토가 될 것” 약속 오는 4월에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포항 북구 지역에 출마한 이부형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6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청년특보단을 구성하고 발대식과 함께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 청년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발대식에 이어 가진 소통간담회에서 이부형 예비후보와의 만남을 통해 청년세대가 필요로 하는 정책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참신한 선거 캠페인 방식에 관해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청년들이 살아가면서 도전과 용기, 그리고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고 믿는다.”라고 응원하면서 “포항 청년들도 공정한 기회를 부여받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희..
김의겸, '청담동 술자리' 허위 의혹으로 검찰 송치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의겸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법무부 장관 시절에 발생한 '청담동 술자리' 허위 의혹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초경찰서는 김 의원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달 고소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에 배당됐다. 김 의원은 2022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이 7월에 윤석열 대통령,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등과 함께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유튜브 채널 '시민언론 더탐사'도 유사한 내용의 영상을 게시했다. 그 후 한동훈 위원장과 이세창 전 총재 등은 김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각각 고소하고 고발했다. 그러나 최초 제보자가 허위 진술을 한..
이부형 국민의힘 포항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 개최 확실한 변화, 새로운 선택…“반드시 승리해 갈등과 대립에서 벗어날 것” 약속 이부형 국민의힘 포항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오후 북구 삼호로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선대위 조직 정비와 함께 본격적인 유세 활동에 나섰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총괄 선거대책본부장, 선대위 본부장, 부본부장, 위원장, 특보단 외에도 지역별 본부장을 비롯한 직능별 본부장으로 장애인 대표, 노인 대표, 여성 대표, 소상공인 대표 등이 임명된 가운데 캠프 실무자와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평소 보여주신 높은 관심과 응원 덕분에 큰 힘을 얻고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지게 된다.”라면서 “내로남불을 끝내고 공정과 상식이 통..
이상휘 예비후보 ‘이월서가’ 의혹, 실체는 초호화 별장이 아니라 지역 발전과 문화 공간 4월에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포항 남·울릉 선거구에서 후보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정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전략과 흑색선전이 불거져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 한 후보에 대한 의혹 중 하나가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서점 ‘이월서가’에 관한 것이다. 이 후보는 춘추관장 출신으로, 정치 경력 외에도 ‘이월서가’를 운영하며 지역 발전과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이 후보에 대해 흑색선전과 함께 억측된 의혹이 떠돌고 있다. ‘이월서가’를 초호화 별장으로 몰아가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한 사실 여부를 확인해보자. ‘이월서가’는 2019년에 영업을 시작한 서점으로, 진천군에서 공식 영업허가를 받은 거주 공간 겸 서점이다. 건축법상 근린생활시설로 분류되..
이재명 대표, 대한변협 징계 대상… 검찰, 대장동 특혜 의혹 등 혐의로 품위유지 위반 서울중앙지검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 징계 신청을 진행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등으로 현재 재판 중인 이 씨에 대해 검찰은 변호사법에서 정한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는 입장을 내세웠다. 지난달 14일 검찰은 대한변협에 이 대표에 대한 징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신청했다. 현재 대장동·위례신도시·성남FC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 대표는 변호사법에서 정한 품위유지 의무를 어긴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 대표는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 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범죄수익은닉법 위반,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있다. 검찰의 징계 요청은 대한변협의 변호사징계규정에 따라 이뤄졌다. 지방검찰청 검사장은 검찰 업무 수행 ..
“나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엉터리 검찰 개혁의 첫 번째 희생자였다” 포항 남·울릉 출신의 국민의힘 예비후보이자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인 최용규는 15일 기자간담회에서 "2017년 법무검찰개혁단장으로 근무한 경력을 두고 '문빠' 등 악랄한 흑색선전이 유포되어 왔다"며 "인내심을 갖고 지역 화합을 기대했지만, 더 자극적인 흑색선전으로 사회 정의가 무너질 위험성을 느끼고 입장을 밝혔다"고 밝혔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나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엉터리 검찰 개혁의 첫 번째 희생자였다"며 "2017년 8월 법무검찰개혁단장으로 발령받아 법무검찰개혁위원회의 활동을 보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법무검찰개혁위원회에서 법치주의를 수호하며 제도 개선에 기여하려 했지만, 회의 내용의 녹취와 속기록이 이뤄지지 않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법..
한동훈 비대위원장, '불체포특권포기·세비반납' 민주당은 못할 것...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정치개혁 공약을 향해 더불어민주당에게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묻는다. 이 두 가지 받을 건가, 안 받을 건가"라고 압박했다. 한 위원장은 충남 예산에서 열린 충남도당 신년인사회에서 "민주당은 내가 이거 물어볼 때마다 그냥 넘어간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치개혁 공약은 지난달 취임 시 공개한 불체포특권 포기와, 지난 10일 공개한 '금고형 이상 확정시 재판 기간 세비 반납'입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 출마 예정자들로부터 불체포 특권 포기 각서를 받고 있으며, 금고형 이상을 받는 의원에 대한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면, 내가 말한 이 두 가지에 반대할 이유가 있나"라며 "죄 안 지으면 되는 것이다. 국민들과 똑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