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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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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대한민국 첨단산업 1등 도시 희망 품고 미래가치 확장 - 이차전지 특화단지, 수소 클러스터…국가 첨단산업 육성 기념비적 이정표 - 바이오 혁신 연구센터 공모 선정, 글로벌 데이터 캠퍼스센터 캠퍼스 협약 등 - 역대 최대 7조 4,000억 투자유치 등 세계 수준 튼튼한 도시 경쟁력 확보 성과 - 글로벌 경쟁력 선도할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국비 확보 빈틈없는 준비 박차 포항시는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경쟁력 확보와 대한민국 신성장산업 발전을 견인하며 미래가치를 확장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한 해 산업구조 다변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역점 추진 중인 이차전지·수소·바이오 등 첨단 신성장산업 분야에서 의미 깊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역대 최대인 7조 4,000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낸 포항시는..
영덕시장, 2년 전 화재로 소실 후 재건축 착공식 개최 영덕군이 2년 전 화재로 소실된 영덕시장의 재건축 착공식을 지난 28일 개최하며 명품시장으로서의 재도약을 공식화했다. 영덕시장은 지난 2021년 9월 4일 새벽 80개소의 상가와 시장건물 전체가 전소되는 대형 화재의 아품을 겪었다. 하지만 영덕군은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 임시시장을 마련해 상인들의 생계 활동을 지원하고 발 빠르게 재건축 작업에 행정력을 집중해 3개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3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경상북도의 경우엔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영덕시장을 방문하고 재건축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이를 실행한 바 있다. 이후 영덕시장은 재건축의 정밀조사와 설계 작업, 그리고 철거 단계를 거쳐 이날 명품시장으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재건축될 영덕시장 12,448㎡ 대지에 시장건물 ..
포항시, 신산업 성장에 따른 관광·레저 인프라 선제적 구축 박차 - 신산업 고용인력 증가에 따른 관광·레저 수요 확대 대비 인프라 선제 구축 - 동해면·연일읍에 민간 자본 활용 골프장 조성…연간 이용객 30만 명 추정 - 경제적 파급효과 6,370억 원, 고용효과 1,190명 등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기대 포항시는 미래 성장 동력인 이차전지, 수소 등 신산업 분야에서 올 한해만 7.4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내 이에 따른 고용인력 증가를 대비한 지역 관광·레저 활동 인프라 선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및 수소연료전지 발전클러스터 구축 사업 예타 통과라는 겹경사를 맞은 포항시는 수년 전부터 준비해 온 신산업 육성 정책이 서서히 결실을 맺고 있는 가운데, 컨벤션센터·골프장 등 기업활동 인구의 여가생활 지원 인프라 구축..
포항시, 행안부 빅데이터 서비스 제안 공모 선정! 4억 2,000만 원 확보 - 시민 중심의 빅데이터 서비스 제안, 행안부 첨단정보기술 공모 선정 - 사업비 4억 2,000만 원 확보, 생활 속 불편 사항 빅데이터로 해결 포항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첨단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억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포항시는 지난해 말 선정된 ‘빅데이터 대기환경 대응 시스템 구축’ 공모에 이어 이번 공모에도 선정되며 2년 연속 빅테이터 분야 공모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두게 됐다. ‘첨단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 사업’은 AI, 블록체인 등 첨단정보기술을 공공분야에 선도적으로 도입해 공공서비스 혁신이 가능한 새로운 모델을 발굴·확산함으로써 사회 현안 해결 및 행정 효율화를 극대화하는 사업이다. 포항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재난·..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포항의 미래 그리는… 포항 미래 발전포럼 개최 - ‘미래 핵심 성장동력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주제로 포항 미래 발전포럼 열려 - 바이오헬스 산업 선도 플랫폼 구축 및 혁신생태계 조성에 공감대 형성 - 이강덕 시장, “지역이 가진 우수한 인프라와 경쟁력으로 바이오산업 집중 육성” 포항시는 21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찾는 포항 미래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미래 핵심 성장동력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부의장, 김주한 서울대 의대 교수를 비롯한 시·도의원, 지역 R&D 기관장, 관계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포항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공론의 장을 열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포항시가 보유한 독보적인 바이오 인프라를 바탕으로 바이오..
기업하기 좋은 도시 ‘포항’, 올해 역대급 투자유치 성과 빛났다 - 포항시, 올해 7조 4,000억 원 역대 최대 투자유치 성과 달성 - 2023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에서 시·군 자치단체와 공무원 부문 3년 연속 대상 - 이강덕 시장, “우수기업들이 지역에 투자할 수 있도록 맞춤형 행정지원에 최선” 포항시가 올해 7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역대 최고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포항’의 면모를 과시했다. 포항시는 지난 19일 개최된 ‘2023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군 자치단체와 공무원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포항시는 7조 4,000억 원의 역대 최대 투자유치 실적과 신규 일자리 창출, 기업 맞춤형 유치 전략, 인프라 개선, 사후관리 강화 등 전체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시·군 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공무원 부..
세금 인하 영향, 국산 소주값 10.6%인하 예상 내년 1일부터 국산 소주의 공장 출고가격이 현재보다 10.6% 감소할 예정입니다. 국세청은 최근 개최한 기준판매비율심의회에서 국산 소주의 기준판매비율을 22.0%로 결정했으며, 국산 위스키, 브랜디, 그리고 일반 증류주의 기준판매비율은 각각 23.9%, 8.0%, 19.7%로 정해졌습니다. 또한, 리큐르의 경우 20.9%의 기준판매비율이 적용될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기준판매비율은 세금을 매기는 기준금액을 정할 때 사용되는 비율로, 주류의 경우 내년부터는 소주와 위스키, 브랜디, 일반 증류주, 리큐르 등 다섯 가지 종류에서 적용됩니다. 이 제도는 국산 주류에 부과되는 세금을 조절하여 종가세 과세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세금 인하로 소주와 증류주의 출고가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
포항시, 국가 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준비 본격 착수 - 포항시, 산업부의 바이오 분야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경북 포항 바이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 T/F팀 유치 전략 의견 나눠 - 포항, 오가노이드(유사 장기) 등 바이오 분야 우수한 인프라와 차별화된 역량 갖춰 포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분야 특화단지 유치 전략 수립을 위해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실무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실무추진단 발대식 및 킥오프(Kick-off)회의에 이어 진행된 이번 회의는 바이오 특화단지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가 진행됐으며, 산·학·연·병·관 간 공동 대응을 위해 경북도, 포항시와 각 기관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특화단지 유치 전략 수립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산업부의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