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58)
애플의 혁신과 도전 기반 ‘디벨로퍼 아카데미 쇼케이스’ 포항서 열려 - 포항서 열린 앱 발표회…애플의 세계 최고 교육받은 IT 인재 역량 펼쳐 - 포항시, 동아시아 최초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와 세계 최초 애플 제조업 R&D지원센터 갖춰 - 이강덕 시장, “디지털 기술이 곧 국가의 경쟁력, 애플과 더욱 소통하고 협력” 차세대 크리에이터 양성의 메카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생 쇼케이스(Showcase, 앱 발표회)가 4일과 5일 양일간 포스텍 C5에서 열렸다. 4일 열린 행사에서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성근 포스텍 총장, 안철현 애플코리아 부사장, 로웬 애플 아카데미 전세계기술총괄, 안희갑 디벨로퍼 아카데미 및 제조R&D지원센터장 겸임(포스텍 기획처장),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카데미 2기 수료생들이 36..
이강덕 시장, ‘지속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 건설에 역점 - 이 시장, 포항시의회 제311회 정례회에서 2024년 시정 운영 방향 연설 - 미래가치 확장·민생 활력 제고·도시품격 향상 등 포항의 미래 준비 박차 - 전지·바이오·디지털 보국 실현, 동해안 균형발전 거점도시로 성장할 것 이강덕 포항시장은 30일 포항시의회 제311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미래가치 확장, 민생 활력 제고, 도시품격 향상’ 3대 분야별 포항의 미래를 열어 갈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먼저 올해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예타 통과 등 포항의 미래를 책임질 신산업 육성의 전환점을 이룬 한 해였다고 자평하며, 내년에도 포항시가 역점 추진해 온 이차전지·수소·바이오를 비롯한 신성장산업을 계속 확장해 지속 성장하는 동해안 균형발전 거점도시로 발돋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