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6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글로벌 마이스 도시를 향한 신호탄…(재)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총회 개최 📢 포항, 글로벌 마이스 중심지로 도약할 준비 완료!국내 최대 전시회와 국제 컨벤션을 이끈 전문가가 포항에 왔다?! 🌏✨ 2026년 준공 예정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과연 어떤 모습일까?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재단 공식 출범… 초대 대표이사에 송남운 전 킨텍스 본부장 선임 - 뉴포항시가 글로벌 마이스(MICE)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포항시는 지난 21일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이하 재단) 발기인총회 및 창립이사회를 열고 재단 설립을 공식화했다www.newsl.co.kr 캐나다 비즈니스 사절단 포항 방문, 배터리 순환 경제협력 논의 - 한국 배터리 순환 경제의 중심지, 포항만의 산업 혁신역량 알려- 포항 이차전지 기업 및 연구기관 방문해 실질적 기술 협력 방안 논의 글로벌 배터리 선도도시를 지향하는 포항시가 오랜 우방국인 캐나다와 배터리 순환 경제를 위한 글로벌 협력체계를 본격 구축한다. 포항시는 15일과 16일 양 일간 주한 캐나다 대사를 단장으로 한 캐나다 비즈니스 사절단이 포항의 이차전지 산업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한캐나다대사관의 제안으로 포항의 배터리 자원 순환 현장을 둘러보고 양국 기업과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공동 연구 및 시범 프로젝트 추진 등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절단은 한국의 이차전지 순환 경제 현장을 견학하고 한국 기업들과 구체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기 위해.. 포항 농특산물, 글로벌 시장 확대…쌀·한과 수출길 열어 포항시의 대표 농특산물인 포항 쌀과 전통 한과가 각각 아랍에미리트(UAE)와 미국으로 수출되며 2025년 포항 농식품 수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포항 쌀, 중동시장서 입지 강화16일 포항 북구 흥해읍 대풍영농조합법인에서 열린 상차식에서는 포항 쌀의 두바이 수출을 기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수출 물량은 9톤(약 2천만 원 규모)으로, 올해 포항 쌀 수출 목표인 150톤 달성을 위한 첫걸음이 됐다.포항의 다솜쌀은 풍부한 일조량과 깨끗한 수질로 재배돼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뛰어나고 미질과 보관 안정성이 우수한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품질 덕분에 중동시장에서는 한국 쌀 수출 브랜드의 대표주자로 자리 잡았다.대풍영농조합법인 금예철 대표는 “포항 쌀이 중동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까지는 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 연이은 화재에 드러난 안전불감증… '국민기업'의 책임은 어디에? - 장인화 회장, 설비강화 TFT 발족 및 안전 최우선 경영 주문- 노후 설비와 안전 투자 부족 지적… 지역사회 불안 확산 장인화 회장은 25일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을 찾아 설비 점검과 사고 원인 조사를 직접 챙기며, 전 그룹사 임원과 직책자들에게 "현장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솔선수범하라"고 당부했다.특히 장 회장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설비 안정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T) 조직을 즉시 발족하겠다고 밝혔다. **‘설비강건화TFT’**는 포항과 광양을 포함한 국내외 제철소의 설비 상태를 점검하고, 단기적인 안정화와 중장기적인 설비 개선 계획을 수립해 실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설비 관리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다.그는 또 임원.. 포항시, 해오름동맹 벤처·창업기업 혁신포럼 개최 포항시는 1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울산시, 경주시와 공동으로 ‘2024년 해오름동맹 벤처·창업기업 혁신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방시대를 이끌어갈 벤처·창업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지방주도 균형발전과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포럼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각 도시 벤처·창업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의 주요 목적은 해오름동맹 지역의 지·산·학·연 자원을 연결하여 벤처·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역 경제의 공동 발전을 이끌어가는 데 있다. ‘지방시대’라는 대전환기 속에서 창업기업들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산업 혁신, 청년 창업 활성화 등 다양한.. 포항시, 국내 최초 수소특화단지 지정 … K-수소경제 중심지로 도약 - 산업통상자원부, 경북 포항 수소특화단지 지정…국가 미래 성장 산업 육성- 수소연료전지 거점으로 글로벌 수소 시장 선도, 기업 투자 가속 기대- 수소·이차전지·바이오 특화단지 연이어 지정, 신성장 산업 허브도시 자리매김 포항시가 국내 최초의 수소특화단지로 지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일 수소연료전지산업을 국가 미래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북 포항을 국내 최초의 수소특화단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수소특화단지는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28만 240㎡ 규모로 조성, 수소연료전지 생산·수출 거점으로서 글로벌 수소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수소특화단지 지정으로 포항시는 이차전지,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에 이어 3관왕을 달성하면서 미래 먹거리가 될 신성장 .. 이강덕 포항시장, 유럽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총력…포항, MICE 중심도시로 도약한다 포항시가 국제적 MICE 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포항시 대표단은 유럽을 방문해 유엔, 세계경제포럼(WEF) 등 주요 국제기구와 전략적 협력을 논의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총력을 기울였다.국제회의 유치와 탄소중립 도시 비전 제시지난달 28일 포항시 대표단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를 방문해 포항의 도시숲 조성 및 탄소중립 추진 사례를 소개했다. 대표단은 포항시의 환경사업 성과를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한편, UNIDO 주최 국제회의의 포항 유치 의향을 피력했다. 이에 UNIDO는 포항과의 협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후 11월 1일, 이강덕 시장은 스위스 제네바의 유.. 포항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구룡포항 미역 수제 맥주 개발 - ‘구룡포항 수제맥주’ 시음회 개최, 젊은 층을 겨냥한 프리미엄 수제맥주- 일자리 창출 등으로 어촌마을에 새로운 활력과 소득증대 기대 포항시는 국내산 보리와 자연산 미역을 활용한 해초 수제 맥주를 개발, 청년일자리 창출과 소멸해 가는 어촌에 혁신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구평항권역 어촌신활력추진단((주)씨앗드림)은 지난 12일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경북해녀협회, 어촌신활력앵커조직, 어촌계장, 포항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창업과 일자리창출, 지역 어민소득활성화 등을 위한 지역포럼을 개최하고 ‘구룡포항 수제맥주’ 시음회를 가졌다. 포항시와 포항수제맥주가 어촌신활력추진단 사업의 하나로 개발한 구룡포항 수제맥주는 미역 특유의 짠맛과 비린내를 없애고 맥주 거품이 적은 보리맥아 향이 강한 ..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