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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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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행안부 빅데이터 서비스 제안 공모 선정! 4억 2,000만 원 확보 - 시민 중심의 빅데이터 서비스 제안, 행안부 첨단정보기술 공모 선정 - 사업비 4억 2,000만 원 확보, 생활 속 불편 사항 빅데이터로 해결 포항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첨단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억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포항시는 지난해 말 선정된 ‘빅데이터 대기환경 대응 시스템 구축’ 공모에 이어 이번 공모에도 선정되며 2년 연속 빅테이터 분야 공모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두게 됐다. ‘첨단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 사업’은 AI, 블록체인 등 첨단정보기술을 공공분야에 선도적으로 도입해 공공서비스 혁신이 가능한 새로운 모델을 발굴·확산함으로써 사회 현안 해결 및 행정 효율화를 극대화하는 사업이다. 포항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재난·..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포항의 미래 그리는… 포항 미래 발전포럼 개최 - ‘미래 핵심 성장동력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주제로 포항 미래 발전포럼 열려 - 바이오헬스 산업 선도 플랫폼 구축 및 혁신생태계 조성에 공감대 형성 - 이강덕 시장, “지역이 가진 우수한 인프라와 경쟁력으로 바이오산업 집중 육성” 포항시는 21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찾는 포항 미래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미래 핵심 성장동력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부의장, 김주한 서울대 의대 교수를 비롯한 시·도의원, 지역 R&D 기관장, 관계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포항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공론의 장을 열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포항시가 보유한 독보적인 바이오 인프라를 바탕으로 바이오..
기업하기 좋은 도시 ‘포항’, 올해 역대급 투자유치 성과 빛났다 - 포항시, 올해 7조 4,000억 원 역대 최대 투자유치 성과 달성 - 2023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에서 시·군 자치단체와 공무원 부문 3년 연속 대상 - 이강덕 시장, “우수기업들이 지역에 투자할 수 있도록 맞춤형 행정지원에 최선” 포항시가 올해 7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역대 최고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포항’의 면모를 과시했다. 포항시는 지난 19일 개최된 ‘2023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군 자치단체와 공무원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포항시는 7조 4,000억 원의 역대 최대 투자유치 실적과 신규 일자리 창출, 기업 맞춤형 유치 전략, 인프라 개선, 사후관리 강화 등 전체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시·군 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공무원 부..
세금 인하 영향, 국산 소주값 10.6%인하 예상 내년 1일부터 국산 소주의 공장 출고가격이 현재보다 10.6% 감소할 예정입니다. 국세청은 최근 개최한 기준판매비율심의회에서 국산 소주의 기준판매비율을 22.0%로 결정했으며, 국산 위스키, 브랜디, 그리고 일반 증류주의 기준판매비율은 각각 23.9%, 8.0%, 19.7%로 정해졌습니다. 또한, 리큐르의 경우 20.9%의 기준판매비율이 적용될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기준판매비율은 세금을 매기는 기준금액을 정할 때 사용되는 비율로, 주류의 경우 내년부터는 소주와 위스키, 브랜디, 일반 증류주, 리큐르 등 다섯 가지 종류에서 적용됩니다. 이 제도는 국산 주류에 부과되는 세금을 조절하여 종가세 과세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세금 인하로 소주와 증류주의 출고가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
포항시, 국가 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준비 본격 착수 - 포항시, 산업부의 바이오 분야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경북 포항 바이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 T/F팀 유치 전략 의견 나눠 - 포항, 오가노이드(유사 장기) 등 바이오 분야 우수한 인프라와 차별화된 역량 갖춰 포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분야 특화단지 유치 전략 수립을 위해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실무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실무추진단 발대식 및 킥오프(Kick-off)회의에 이어 진행된 이번 회의는 바이오 특화단지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가 진행됐으며, 산·학·연·병·관 간 공동 대응을 위해 경북도, 포항시와 각 기관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특화단지 유치 전략 수립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산업부의 ‘국..
친환경 수소에너지 기반으로 ‘k-수소 도시 포항’ 도약 나선다 - 포항시, 수소 도시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친환경 수소 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 전략 제시 - 지역 핵심 산업 및 거점 인프라에 수소 적용···지속 가능한 수소경제로 전환 포항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포항시 수소 도시 조성을 위한 ‘포항시 수소 도시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공무원,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현대경제연구원과 ㈜유신 및 포스코홀딩스, 한국가스안전공사,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 전문가 자문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포항시는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수소 도시로 선정된 이후..
포항시,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미래 먹거리 선점한다 - k-키친 추진위원회 출범, 대체식품 관련 글로벌 포럼 개최 등 푸드테크 육성 매진 - 푸드테크 혁신 클러스터 지정 총력…푸드테크 산업 중심도시 도약을 위해 박차 - 이 시장, “포항의 과학 인프라와 식품 자원 기반으로 푸드테크 중심도시로 도약” 포항시가 푸드테크 산업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2020년 기준 세계 푸드테크 시장 규모는 약 5,542억 달러(약 665조 원), 국내는 약 61조 원으로 추정되며,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30%를 훌쩍 넘는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미래 신산업이다. * 푸드테크 :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의 생산·유통·소비 전반에 IT, BT, AI 등 첨단기술 등이 결합된 신산업, ..
중소기업과의 혁신 상생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 SME Week’ 성료 - 4일간 개최된 ‘Apple SME Week(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에 100여 명 참가 - ‘스마트팩토리 기술’ 고비용 부담이었던 국내 중소기업, 애플 품은 포항서 해법 찾아 - 전문 엔지니어 1대 1 컨설팅, 최첨단 장비사용 기회 제공 등 교류의 장 펼쳐져 - 이 시장,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 중심으로 스마트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 포항에서 중소기업에 필요한 스마트팩토리 기술과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는 ‘SME(중소기업,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Week’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에서 성료했다. 이번 ‘SME Week’는 애플의 인프라를 직접 활용해 제조설비 혁신 기술의 모범사례와 활용 방안 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