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90)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항시, 국가 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준비 본격 착수 - 포항시, 산업부의 바이오 분야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경북 포항 바이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 T/F팀 유치 전략 의견 나눠 - 포항, 오가노이드(유사 장기) 등 바이오 분야 우수한 인프라와 차별화된 역량 갖춰 포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분야 특화단지 유치 전략 수립을 위해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실무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실무추진단 발대식 및 킥오프(Kick-off)회의에 이어 진행된 이번 회의는 바이오 특화단지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가 진행됐으며, 산·학·연·병·관 간 공동 대응을 위해 경북도, 포항시와 각 기관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특화단지 유치 전략 수립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산업부의 ‘국.. 기업도시 포항의 발전과 포스텍의 비전, 김성근 총장 초청 포럼 개최 - 포항시와 포스텍의 상생 발전 방안과 비전에 대해 논의 포항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김성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총장을 초청해 ‘기업도시 포항의 발전과 포스텍의 비전’을 주제로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포항을 대표하는 교육기관인 포스텍 제9대 총장으로 취임한 신임 김성근 총장을 초청해 향후 포항시와 포스텍의 상생 발전 방안과 비전에 대해 논의하고 두 기관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 김 총장은 수도권 집중으로 인해 인구절벽의 위기 상황을 마주한 지방을 살리기 위해서는 젊은 층의 유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도시와 대학의 유기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 상생 발전 동력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포스텍이 지방에 소재한.. 포항시-대구한의대학교, 해양산업 공동 발전에 ‘맞손’ - 해양 전문인력 양성과 관련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 해양 교육·문화 관련 환동해 해양 교육문화 센터 운영 등 협력 강화키로 - 이강덕 시장, “지역 해양 자원개발 통해 해양산업 르네상스 시대 열겠다” 포항시는 대구한의대학교와 해양 전문인력의 양성과 관련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해양산업 공동 발전’ 업무협약식을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은 이강덕 포항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산업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에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포항시와 대구한의대학교는 향후 △해양 교육·문화 관련 환동해 해양 교육문화 센터 운영 △해양수산 식품 관련 HMR 연구개발 △해양 치유 소재 및 .. ‘STAY영덕’ 2023 전국 동호인 축구대회 성료 영덕군축구협회(회장 하상목)가 주최·주관한 2023 STAY영덕 전국 동호인 축구대회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강구대게축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60대와 70대 전국 동호인 축구 14개 팀이 참가해 장년층과 노년층의 녹슬지 않은 체력과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 결과는 포항 백호FC가 60대 부, 경기누림FC가 70대 부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으며, 베드로FC가 60대 부, 충북OB가 70대 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날씨가 쌀쌀해진 만큼 대회에 참가하신 분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 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소속 클럽의 명예를 드높이고 활기찬 인생을 누리시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환영했다. ▼ 최근 이슈 영덕군, 새해맞이 타.. 이부형 예비후보, “청년 창업가가 모이는 포항 만들 것” 청년 창업 활성화 통해 청년들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구상 제시 내년 총선에 포항북 지역 출마를 선언하고 활발하게 표밭을 다지고 있는 이부형 예비후보는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구호를 앞세워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쏟겠다는 약속의 하나로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현재 일자리 정책의 근간이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지역 주도적 정책으로 옮겨 가면서 일자리 창출의 주체로서 지역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면서 청년층을 위한 창업지원 정책에 역점을 둘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청년세대의 고민을 덜고, 우리 경제가 침체를 벗어나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한 해법의 하나로 ‘청년 창업’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제하고 “창업은 누구나 시작할 수는 있어도, 누구.. 포항시, 촉발 지진 손해배상 소송 관련 권역별 대시민 설명회 개최 - 법률전문가 초빙, 시민 궁금증 해소 및 불편 해소 위한 주요 거점 순회 설명회 포항시는 촉발 지진 손해배상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포항시 권역별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구지방변호사회 포항지회 법률전문가(변호사)를 초청해 판결의 의미를 설명한 후 Q&A 자료집 배부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18일 오후 2시 구룡포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8일 오후 4시 오천읍민 복지회관 △22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6일 오후 2시 흥해종합복지문화센터 △26일 오후 4시 기계면 행정복지센터 △28일 오후 2시 연일읍민 복지회관 등 총 6개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포항시는 최근 소송 참여에 대한 관심과.. 친환경 수소에너지 기반으로 ‘k-수소 도시 포항’ 도약 나선다 - 포항시, 수소 도시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친환경 수소 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 전략 제시 - 지역 핵심 산업 및 거점 인프라에 수소 적용···지속 가능한 수소경제로 전환 포항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포항시 수소 도시 조성을 위한 ‘포항시 수소 도시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공무원,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현대경제연구원과 ㈜유신 및 포스코홀딩스, 한국가스안전공사,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 전문가 자문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포항시는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수소 도시로 선정된 이후.. 포항시,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미래 먹거리 선점한다 - k-키친 추진위원회 출범, 대체식품 관련 글로벌 포럼 개최 등 푸드테크 육성 매진 - 푸드테크 혁신 클러스터 지정 총력…푸드테크 산업 중심도시 도약을 위해 박차 - 이 시장, “포항의 과학 인프라와 식품 자원 기반으로 푸드테크 중심도시로 도약” 포항시가 푸드테크 산업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2020년 기준 세계 푸드테크 시장 규모는 약 5,542억 달러(약 665조 원), 국내는 약 61조 원으로 추정되며,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30%를 훌쩍 넘는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미래 신산업이다. * 푸드테크 :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의 생산·유통·소비 전반에 IT, BT, AI 등 첨단기술 등이 결합된 신산업, ..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