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283)
최병욱과 함께한 북 콘서트, 전국적인 화제 속에 북새통 - 전국 각계 각층 ( 정치인, 교육인, 종교인, 사회기관단체 등) 4,500여명 몰려 - 최병욱 자문위원의 평소 기록해 온 일기를 재구성한 자서전 출간 - 노동운동 패러다임 전환 위해 고군분투한 지난 삶의 기록 담겨 - 국민 권익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 등 취약계층 갈등해소 포항 문화예술문화회관에서는 최병욱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자문위원이 진행한 첫 자서전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출간된 '포항in 최병욱을 아세요'는 이 자문위원의 다채로운 경험과 노동철학을 담은 일기장 형식의 자서전으로,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펼쳐졌다. 이 자문위원의 노동운동과 행정 경험을 담은 이 자서전은 포항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큰 관심을 받아온 만큼 출간..
이부형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총선 예비후보 등록 ‘확실한 변화, 새로운 선택!’ 앞세워 민생 챙기는 ‘경제’ 행보 본격 가동 이부형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오전 예비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포항시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치고 “상대를 비방하거나 거론하지 않고 오직 포항을 더 성장시킬 행복한 정책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전을 펼칠 것”이라며 필승을 다짐했다. 이 예비후보는 “팍팍한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데 모든 힘을 쏟을 것”이라면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고 믿는 만큼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과 복지에 주력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살고 싶은 포항을 만드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 7일, 흥해체육관 앞에서..
최용규 변호사, “도시 경쟁력은 일자리가 최우선” “경제지도를 확장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통해 포항만의 경쟁력 확보” 내년 4월 총선에서 포항남⋅울릉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최용규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홍익대 유홍준 홍익대 교수의 칼럼 ‘인구 17만 시골 도시 바젤은 전 세계를 시장으로 생각한다’를 언급하면서 앞으로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변호사는 유홍준 교수의 칼럼을 인용하며 “스위스 바젤의 인구는 17만 명으로 우리 기준으로 보면 위기의 인구소멸 도시이지만, 전 세계로부터 아트의 수도라고 불린다”며 “인구가 17만 명밖에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명품 구매 소비자가 살 정도로 좋을 일자리가 많다”라는 점을 주목했다. 최 변호사는 “유럽의 도시에서 알 수 있듯이 도시의 경쟁력은 인구수와 비례하지 않고, 그..
포항시새마을회, 2023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서 최우수 표창 수상 - 경상북도 새마을종합평가 시군새마을회 부문 최우수단체 선정 영예 포항시새마을회(회장 이상해)는 지난 6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2023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서 최우수 표창을 수상했다. ‘2023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는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마을운동의 긍지와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새마을운동 성과 보고와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포항시새마을회는 경상북도 새마을종합평가 시군새마을회 부문에서 최우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지역 새마을운동 분야 장려상에 새마을지도자 포항시협의회, 부녀 새마을운동 분야 장려상에 포항시새마을회가 선정됐다. 이..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을 위한 서명운동, 일주일 만에 10만 명 돌파! - 서명운동 본격 돌입 일주일 만에 목표 절반인 10만 명 돌파해 시민 의지 확인 - 울진·영덕 등 이웃 지자체와 미래 세대 교육 현장인 각급 학교로도 열기 확산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의 열기가 뜨겁다. 포항시는 지난 8일까지 서명한 누적 인원이 10만 3,312명으로 집계돼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을 향한 지역 사회의 열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27일에 열린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촉구 범시민 결의대회’에서 서명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준비 과정을 거쳐 서명운동에 본격 돌입한 지 일주일 만에 목표의 절반 이상인 10만 명을 넘기며 연구중심의대 설립을 향한 지역 사회의 의지를 확인하고 있다. 현재 포항시는 남·북구청과 2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죽..
포항 방사광가속기와 경주 양성자가속기, 산업체 활용 위한 토론회 개최 - 포항시, 포항가속기연구소 연계 지역 신산업 발전 전략 모색 - 포항가속기연구소, 지역 내 신산업 육성과 과학문화 확산 선도 기여 포항시는 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포항 방사광가속기와 경주 양성자가속기 산학연 상호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가속기 산업체 활용 활성화 토론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와 정부, 산·학·연 전문가들이 가속기 활용을 통한 선도 기술 개발과 지역 신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상철 포항시 정무특보, 김정재 의원, 김병욱 의원, 김석기 의원 등 포항과 경주 지역의 국회의원, 김성학 경주시 부시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최문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원자력연구개발과장, 강흥식 포항가속기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강흥식 포..
포항시, 2023년 경상북도 에너지 대상 평가서 우수상 수상 - 수소에너지 분야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자체 특수시책 발굴 성과 인정받아 포항시는 지난 7일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주관하는 ‘2023년 경상북도 에너지 대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에너지 대상’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 △에너지 분야 교육·홍보 △에너지 절약 사업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에너지 분야 시책 발굴 및 제도개선 △에너지 절약 점검·단속 △신재생에너지 설비 안전 점검 △주민 참여 및 정책 달성 기여도 등 총 8개 항목을 기준으로 우수시책을 평가하는 상이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포항시 수소 산업 육성 계획, 수소 도시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등 수소 산업 발전 계획의 선제적 수립을 통해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구축..
영덕복지재단, 제1회 기부자 감사의 날 행사 개최 -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와 복지서비스 개선에 앞장 (재)영덕복지재단은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기부활동에 참여한 후원자들에게 답례하기 위해 지난 7일 예주문화예술회관 무형문화재 전수관에서 2023년 제1회 기부자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재단 기부자 100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으며, 김광열 영덕군수,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 김명용 영덕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의 장들과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유공자 표창, 활동 보고, 감사 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표창 수상자는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다올 주식회사 권미선 대표와 강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수전 민간위원장이 영덕군수 표창패를 △홍일식품 김은태 대표와 에코비트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