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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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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규제 정책 바로 알고 환경 지키기에 동참하세요 - 환경부 1회 용품 사용규제 계도기간 23일 종료 ‘자발적 참여 기반 정책으로 전환’ - 소상공인 부담 등 고려해 종이컵은 품목서 제외, 플라스틱 빨대는 계도기간 연장 - 포항시,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 사업 통해 보급 확대…홍보 및 지도도 병행 포항시는 환경부가 1회용품 사용 규제를 위해 둔 지난 1년간의 계도기간이 23일 종료됨에 따라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등 품목에 대한 집중적인 정책 홍보에 나선다. 먼저 소상공인의 우려가 가장 컸던 종이컵의 경우 국제적 규제 수준을 고려해 규제 대상 품목에서 제외하되 사용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한다. 플라스틱 빨대는 계도기간을 연장해 현장 여건을 감안한 규제가 이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비닐봉투의 경우 종합소매업종에서 제공하는 비닐봉투를 대상..
포항시,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 선점 위해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 총력 - 자유로운 실증이 가능한 글로벌 혁신특구로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 주도권 선점 - 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술 고도화를 통한 이차전지 원료·공급망 확보 - 이강덕 시장,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로 배터리 세계시장 선점 가속화할 것” 포항시는 경북도와 함께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 집중 육성으로 세계시장을 선점하고, 핵심 원료·소재의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특정 산업에 대해 모든 규제를 걷어낸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기존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하고 확대 개편해 미래 기술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도록 조성하는 혁신클러스터로, 명시적인 제한·금지 사항 외에는 신기술을 활용한 모든 실증이 허용되는 ‘전면적 네거티브 규제’가 국내에서..
포항시, 해양수산 분야 지역 발전 위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맞손’ - 포항시-포항시의회-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수산 지역 발전 업무 협약식 개최 - 해양 신산업 선도적 육성 등에 전문가와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 - 이강덕 시장, “지역 특성 살린 해양자원 바탕으로 관련 산업 확장에 힘쓰겠다” 포항시는 포항시의회와 함께 22일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 과학기술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해양수산 분야 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해양수산 분야 지역 현안 해결 및 선도적인 해양 신산업 육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에서 연구개발 협력, 공동프로젝트 발굴 등을 통..
데이터 중심 포항형 스마트시티 구현!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순항’ - 수익공유형 택시 지붕 광고 플랫폼 시연…현황 공유 및 관계자 의견 수렴 - 최신 ICT 기술과 도시 행정 융합으로 데이터 중심의 포항형 스마트시티 ‘성큼’ 포항시는 21일 시 공무원, 포스코홀딩스 및 사업 참여기업, 포항개인택시지부, 시민 참여단 등을 대상으로 ‘포항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주요 서비스인 수익공유형 택시 지붕 광고 플랫폼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을 통해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고, 지난해 8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과 지자체의 협업을 통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이번 사업에서 시는 스마트도시 안전, 스마트 교통, 디지털 행정혁신, 데이터 허브 4대 분야 8개 서비스를 구축하고, ‘도시 전반..
사랑 담긴 김치로 소외 이웃 마음 채운다! 이강덕 시장, 봉사자 격려 - 이강덕 시장, 포항시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장 방문해 참여자 격려 포항시새마을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포항시새마을회가 주최하고 포항시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포항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강덕 시장은 21일 배추, 무 등 재료를 준비하고 배추 절이기 작업이 한창인 행사장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서준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강덕 시장은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 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김장을 시작하고 이웃에게 전달하는 모든 과정에 담아준 온정으로 나눔 문화가 지역에 확산되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사..
포항시 내년도 예산안 2조 6,400억 원 편성, 올해 대비 1.54% 증가 - 올해 대비 400억 원 증액…국도비보조금은 증가, 교부세 및 지방세 등은 감소 - 재정난 극복 위해 업무추진비, 행사운영비 등 일괄 감액, 모든 사업 원점 재검토 - 안전 도시, 약자 복지, 사람 중심, 문화․관광, 미래 준비 등 핵심과제 실현에 중점 - 이강덕 시장, “효율적 재정 운용으로 주요 사업들이 성과 거둘 수 있도록 최선” 포항시는 내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본예산 대비 400억 원(1.54%↑) 증가한 2조 6,400억 원을 편성해 포항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2024년도 본예산(안)의 일반회계는 2023년도 본예산 대비 808억 원(3.60%↑) 증가한 2조 3,258억 원, 특별회계는 408억 원(11.49%↓) 감소한 3,142억 원으로 편성했다. 내년도 일반회계 세입은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