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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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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예비후보, “숙원사업 해결, 민생 챙긴다.” ‘힘 있는 정치’로 명확한 해결 통해 미래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 약속 내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포항남⋅울릉 지역구 출마를 위해 뛰고 있는 이상휘 예비후보가 14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1차 공약 발표를 하고 “지역의 숙원사업부터 하나하나 챙기는 일부터 민생을 챙기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구호인 ‘잘! 살고 싶다. 포항의 정답 이상휘’의 ‘잘! 살고 싶다.’에서 『잘!』을 크게 △포항(울릉)살이 잘!(숙원사업, 인프라) △살림살이 잘!(민생, 경제) △사람살이 잘!(복지, 문화) 등 3분야로 나누고 분야별로 비전과 실천 과제를 마련해서 모든 분야에서 활기차고 정말로 ‘잘! 사는 포항’을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공유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해서 이날 첫 번째 발표에서는..
이부형 포항북 예비후보, 시민과 만나는 아침 인사 시작 “오직 시민을 위해, 오로지 포항을 위해, 구석구석 발로 뛰고, 땀으로 적시겠습니다.” 내년 4월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이부형 예비후보가 14일 출근길 거리 인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과의 만남을 늘려가고 있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우현사거리에서 자신의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전 7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출근길 거리 인사는 바쁜 출근길에도 이부형 예비후보를 알아본 일부 시민들이 손을 흔들어 주거나 자동차 경적을 울리며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아침 인사를 마친 이부형 예비후보는 “출근길 인사는 주민들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소통하는 생활 정치의 첫걸음인 만큼, 시민들의 진심이 담긴 응원 속에서..
문충운, 예비후보 등록 … 본격 선거운동 돌입 첫 일정 박태준 동상 참배, 제2의 영일만 신화창조 각오 밝혀 오직 경제와 민생에 집중, 새로운 정치의 모범사례 만들 것 도시통합 공론화로 더 큰 포항과 울릉 시대의 토대 다질 것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은 12일 오전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마친 후 첫 일정으로 청암 박태준 동상을 참배하며 “포항은 청암의 제철보국을 통해 영일만 신화를 창조했고, 대한민국은 그 영일만 신화를 바탕으로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며 경제 강국의 반열에 올랐다”고 말한 뒤 “청암의 창업정신과 도전정신을 이어받아 영일만 신화 재창조에 나서겠다”며 출마 각오를 밝혔다. 이어 벤처기업 육성과 스타트업 공간인 ‘포스코 체인지업 그라운드’와 세계적 개발자 양성과 제조업 혁신의 현장인 ‘애플 개발자 아카데미’ 등을..
최병욱과 함께한 북 콘서트, 전국적인 화제 속에 북새통 - 전국 각계 각층 ( 정치인, 교육인, 종교인, 사회기관단체 등) 4,500여명 몰려 - 최병욱 자문위원의 평소 기록해 온 일기를 재구성한 자서전 출간 - 노동운동 패러다임 전환 위해 고군분투한 지난 삶의 기록 담겨 - 국민 권익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 등 취약계층 갈등해소 포항 문화예술문화회관에서는 최병욱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자문위원이 진행한 첫 자서전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출간된 '포항in 최병욱을 아세요'는 이 자문위원의 다채로운 경험과 노동철학을 담은 일기장 형식의 자서전으로,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펼쳐졌다. 이 자문위원의 노동운동과 행정 경험을 담은 이 자서전은 포항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큰 관심을 받아온 만큼 출간..
이부형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총선 예비후보 등록 ‘확실한 변화, 새로운 선택!’ 앞세워 민생 챙기는 ‘경제’ 행보 본격 가동 이부형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오전 예비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포항시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치고 “상대를 비방하거나 거론하지 않고 오직 포항을 더 성장시킬 행복한 정책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전을 펼칠 것”이라며 필승을 다짐했다. 이 예비후보는 “팍팍한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데 모든 힘을 쏟을 것”이라면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고 믿는 만큼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과 복지에 주력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살고 싶은 포항을 만드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 7일, 흥해체육관 앞에서..
최용규 변호사, “도시 경쟁력은 일자리가 최우선” “경제지도를 확장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통해 포항만의 경쟁력 확보” 내년 4월 총선에서 포항남⋅울릉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최용규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홍익대 유홍준 홍익대 교수의 칼럼 ‘인구 17만 시골 도시 바젤은 전 세계를 시장으로 생각한다’를 언급하면서 앞으로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변호사는 유홍준 교수의 칼럼을 인용하며 “스위스 바젤의 인구는 17만 명으로 우리 기준으로 보면 위기의 인구소멸 도시이지만, 전 세계로부터 아트의 수도라고 불린다”며 “인구가 17만 명밖에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명품 구매 소비자가 살 정도로 좋을 일자리가 많다”라는 점을 주목했다. 최 변호사는 “유럽의 도시에서 알 수 있듯이 도시의 경쟁력은 인구수와 비례하지 않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