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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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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국민의힘 2차 경선 포항북 김정재 경선 승리, 포항남울릉 김병욱-이상휘 결선 투표 국민의힘은 4월 10일 총선 2차 경선에서 현역 의원 4명이 탈락했다. 이번 경선에서는 주호영(5선)과 김기현(4선) 등 유력 중진 의원들이 예상대로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여의도 당사에서 24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경선 결과와 2개 선거구의 결선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경기 성남분당에서 김민수 당 대변인을 꺾었으며, 서울 송파병에서는 김근식 전 당협위원장이 김성용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이겼다. 지역구 현역으로는 대구 수성갑(주호영), 서구(김상훈), 북구을(김승수)이 승리했다. 달서병에서는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현역인 김용판 의원을 이겼다. 경북에서는 송언석(김천), 김석기(경주), 임이자(상주·문경), 김정재(포항북), 구자근(구미갑) 의원이 승..
이상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지지 선언 이어져 포항시의회 조영원, 김철수 시의원 지지 선언 오는 4월에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포항남⋅울릉 지역에 나선 이상휘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와 격려⋅응원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포항시의회의 김철수 의원, 조영원 의원도 지지에 동참했다. 앞서 21일 최병욱 전 예비후보의 전격적인 지지 선언에 이어 이날 지지 선언에 참여한 조영원 포항시의원도 “이상휘 예비후보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고향인 포항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책을 통해 어느 도시에도 뒤지지 않는 포항의 발전을 견인하는 든든한 일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김철수 포항시의원은 “이번 총선은 시민들의 아픔을 잘 알고, 시민들과 동고동락을 해본 경험이 있는 리더, 시민들의 삶을 보듬을 수 있는 인물이 절실하게 필요로 ..
윤종진 예비후보, 맘(Mom)편한 육아천국 포항 “약속” “엄마,아빠,아이가 함께 행복한 세상, 포항”육아정책 발표 윤종진 국민의힘 포항시 북구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엄마, 아빠,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세상, 포항”이라는 내용의 육아 관련 정책을 발표하였다. 윤 예비후보는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계속 낮아지는 이유가 여러 가지 있겠지만, 그중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육아에 대한 고민과 일을 하면서 육아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크다고 생각한다”면서, “이제 육아에 대한 많은 부분은 대한민국의 지속 발전을 위해 정부가 전폭적인 지원을 할 때”라고 규정하고, “정부가 육아 주체가 되어 부모나 지방정부, 학교, 선생님, 학원 등의 부담을 대폭 줄여주는 정책을 추진하여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를 위한 엄마(Mom..
윤종진 예비후보, 경선 승리‘확신’ 포항 변화 주역인 시민이 영웅! “33년 중앙공직은 겸손과 정직의 결과, 불의는 정의를 이길 수 없어” 26, 27일 양일간의 공천 경선을 앞두고 윤종진 국민의힘 포항시 북구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겨울이 봄을 이길 수 없고, 불의가 정의를 이길 수 없듯이 경선승리를 확신하며 포항 변화의 주역인 ‘시민이 영웅’”이라고 밝혔다. 윤종진 예비후보는 25일, “3개월도 채 안 되는 선거운동 기간이 저에게는 33년 중앙공직 생활보다 더 많은 교훈과 배움의 기회를 얻었다”며 “골목길과 대로변에서, 논두렁과 새벽 죽도시장에서 손을 잡고 그분들의 열망을 깨달았기 때문에 확실한 경선 승리는 물론 압도적으로 국회의원 당선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특히 시간이 지나면서 전·현직 시도의원은 물론 국민의힘 북당협 前 당직자분들 지지와, 함께..
이상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잘 사는 농어촌, 사람이 모이는 포항남⋅울릉” 약속 “스마트 기술과 혁신 통한 농수산업의 새로운 변화 모색 필요” 강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포항남⋅울릉 지역구 출마해 표밭을 다지고 있는 이상휘 예비후보는 “현재 포항시와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기술과 혁신을 통한 농수산업의 변화에 대한 노력이 조속한 성과를 이뤄내고 농어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앞서 “최근 농어촌의 고령화로 지방소멸의 심각성이 더해지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소득을 확보할 수 있는 농업, 사람이 모이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서 “청년 후계농 양성과 이를 위한 정책지원 확대는 물론 청년 농업인을 위한 스마트팜 영농창업 단지..
이부형 포항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시니어 정책위원회 발대식 및 소통간담회 개최 “생활밀착형 맞춤형 복지로 노후가 행복한 어르신 친화도시 조성” 약속 이부형 국민의힘 포항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시니어 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발대식과 함께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의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발대식에 이어 가진 소통간담회에서 이부형 예비후보와의 만남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 강화로 어르신들의 노후가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 서비스와 맞춤형 인프라 구축이 절실해지고 있다”라면서 “생활밀착형 맞춤형 복지 정책을 강화해 노후가 행복한 어르신 친화 도시를 조성하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
“나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엉터리 검찰 개혁의 첫 번째 희생자였다” 포항 남·울릉 출신의 국민의힘 예비후보이자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인 최용규는 15일 기자간담회에서 "2017년 법무검찰개혁단장으로 근무한 경력을 두고 '문빠' 등 악랄한 흑색선전이 유포되어 왔다"며 "인내심을 갖고 지역 화합을 기대했지만, 더 자극적인 흑색선전으로 사회 정의가 무너질 위험성을 느끼고 입장을 밝혔다"고 밝혔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나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엉터리 검찰 개혁의 첫 번째 희생자였다"며 "2017년 8월 법무검찰개혁단장으로 발령받아 법무검찰개혁위원회의 활동을 보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법무검찰개혁위원회에서 법치주의를 수호하며 제도 개선에 기여하려 했지만, 회의 내용의 녹취와 속기록이 이뤄지지 않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법..
국민의힘' 예비후보 이상휘, 지역 청년들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청년특보단 발대식 개최 이상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최근 자신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특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에 길을 묻다"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이 행사에는 지역에 거주하는 다양한 직업군의 20~30대 청년 7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청년 특보로 위촉된 이들이 앞으로 청년 정책개발을 위해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젊은 층의 시각에서 SNS를 활용한 선거 홍보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는 지역경제의 활력을 중심으로 하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고 교육 및 문화 혜택을 누리기 위해 타지로 유출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이 직접 정책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