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총선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병욱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1호 공약 "포항을 미래 도시로 전환" 발표 국민의힘의 22대 총선 포항남·울릉선거구 예비후보인 최병욱은 11일 포항시청에서 정책 공약 1호를 발표했다. 최 후보는 국토교통부에서 30년 간 다양한 SDC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포항을 육·해·공 사통팔달의 미래 도시로 만들어 지역발전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 후보는 사통팔달 철도망 구축, 대동맥 도로 교통 건설, 물류 항공기 취항, 국제 크루즈 터미널 건설 등의 방안을 제안했다. 철도망 구축에는 광역 도시철도 건설과 함께 포항 괴동역에서 블루밸리 산단까지의 인입철도 개설이 포함되어 있다. 도로망 구축에서는 영일만대교 건설, 포항-통합신공항 간 고속도로 신설, 제3울릉 일주도로 건설, 연일유강-중명간 신형산교 건설 등이 포함되었다. 항공노선은 신산업 물동량 증가에 대응하여 화물전용사.. 최용규 예비후보, 금고형 확정되면 세비 전액 반납”에 동의 포항 남·울릉 지역 국민의힘 예비후보 최용규(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제안을 지지하며, 국회의원 재판 지연을 막기 위한 세비 반환 등의 약속을 따를 의향을 밝혔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의도적으로 재판을 지연시켜 방탄으로 활용하거나, 유죄가 확정되어도 세비를 모두 받아가는 일이 국민의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 국회의원 재판 지연 방지를 위한 법안을 발의해야 하며, 민주당이 이를 거부한다면 국민의 섬뜩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최용규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이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치개혁을 진행해야 한다며, 불체포특권과 불필요한 의전 등 국민의 불만을 증가시키는 모든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국회의원으로 선출된다면 국.. 이병훈 예비후보, “임금체불, 어떻게든 풀겠습니다!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포항남⋅울릉지역을 대표하는 이병훈 예비후보가 11일 현장에서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임금체불 문제 등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 모색을 약속했다. 이병훈 예비후보는 인력시장을 찾아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 학비 마련에 힘쓰는 젊은 대학생 등 시민들의 작은 힘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며, 새벽에도 떠나지 못하는 근로자들의 힘든 현실을 목격하며 정치 참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에는 태영건설을 중심으로 임금체불 문제가 쏟아지고 있는데, 이를 안타까워하며 "임금체불 문제에 대한 개혁이 필요하며, 상습 체불을 일삼는 사업주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입법 조치로 신용제재와 공공입찰 시 불이익을 주는 등의 강력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앞서 출.. 이상휘 예비후보, "연구중심의대로 국내 의료산업 견인할 것"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포항남⋅울릉 지역구 출마를 위해 뛰고 있는 이상휘 예비후보는 최근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헬스산업의 발굴⋅육성을 비롯해 연구중심의대의 유치를 위한 노력에 공감하고,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온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연구중심의대 설립을 위한 서명이 30만 명을 넘으면서 당초 목표치를 크게 웃도는 등 바이오헬스산업 육성과 지역 의료 인프라 확대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간절함을 느꼈다.”라면서 “모든 국민이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고, 지역이라고 해서 예외가 될 수 없는 만큼 시민의 간절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라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바이오헬스산업을 미래 핵심 신성장산업으로 주목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 예비후보 권용범, 새로운 시작으로 [포항4.0] 시대열 것 국민의힘 소속 권용범 전 대구미래대학 학장이 21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경제의 대혁신·대개편·대도약을 견인해 포항이 다시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며, 글로벌 미래도시로 나아가는 ‘포항4.0시대’를 열어나가고자 내년 4월 포항 북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권 전 학장은 이날 “영일만 신화를 창조하며 한강의 기적을 견인했던 포항이 산업화시대의 유산에 기대어 시대에 부합하는 산업경제 체질로 개선하지도 못한 채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포항은 어느새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에서 변방이 되었다”고 진단했다. 그는 “코로나 대유행 이후 새로운 패러다임과 대전환의 시대가 전개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 속에는 항상 위기와 기회가 공존한다.. 이부형 예비후보, “과학영농에 핵심 인재 육성하겠다.”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살기 좋은 농촌을 위한 방안 제시 내년 총선에 포항북 지역 출마를 선언하고 활발하게 표밭을 다지고 있는 이부형 예비후보는 ‘살아나는 농촌’을 위해 단순한 지원보다는 과학영농과 청년 인재 발굴을 통한 장기적인 농촌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선진국 가운데 농업이 발전하지 않은 나라가 없다는 점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농업은 개척할 부분도 많고 가치 창출의 기회도 많다.”라면서 “농산물을 팔아주는 식의 단순한 지원보다는 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 받고 피는 방법을 교육하고 유통 환경을 조성해 주는 장기적인 관점의 정책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특히 “농촌을 떠나는 청년의 발길을 되돌려 사라지는 농촌을 살아나는 농촌으로 만들어야 한다.”라고..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