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예비후보 이상휘, 지역 청년들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청년특보단 발대식 개최

예비후보 이상휘, 청년특보단 발대식 개최

 

 

 

이상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최근 자신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특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에 길을 묻다"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이 행사에는 지역에 거주하는 다양한 직업군의 20~30대 청년 7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청년 특보로 위촉된 이들이 앞으로 청년 정책개발을 위해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젊은 층의 시각에서 SNS를 활용한 선거 홍보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는 지역경제의 활력을 중심으로 하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고 교육 및 문화 혜택을 누리기 위해 타지로 유출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이 직접 정책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겠다"며, "지역 청년들의 새로운 희망을 심어줄 것"이라고 약속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청년 특보로 위촉된 참가자 중 한 명은 "이상휘 예비후보를 돕기 위해 청년들의 교육과 문화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정책을 제안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그 동안 국회 보좌관, 서울시 민원비서관, 이명박 정부 청와대 인사비서관, 춘추관장, 홍보기획비서관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2022년 대선에서는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후보 선대위 비서실 기획실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 2팀장을 역임하며 '힘 있는 정치'를 강조하며 지역 사회와 소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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