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90)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상휘 예비후보, "연구중심의대로 국내 의료산업 견인할 것"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포항남⋅울릉 지역구 출마를 위해 뛰고 있는 이상휘 예비후보는 최근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헬스산업의 발굴⋅육성을 비롯해 연구중심의대의 유치를 위한 노력에 공감하고,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온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연구중심의대 설립을 위한 서명이 30만 명을 넘으면서 당초 목표치를 크게 웃도는 등 바이오헬스산업 육성과 지역 의료 인프라 확대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간절함을 느꼈다.”라면서 “모든 국민이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고, 지역이라고 해서 예외가 될 수 없는 만큼 시민의 간절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라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바이오헬스산업을 미래 핵심 신성장산업으로 주목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 국회, '이태원 참사 특별법' 야당 단독 의결…국민의힘 입법 거부 9일 국회 본회의에서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이 국민의힘의 항의와 불참으로 인해 야당 단독으로 의결되었다. 민주당은 김진표 국회의장의 중재안을 수용한 수정안이라며 특별법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유족들은 여야 합의를 끝낸 국회를 비판하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촉구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177명의 의원 중 177명이 찬성으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의결했다. 이 법안은 참사의 원인을 규명하고, 희생자 추모와 피해자 지원을 중점으로 한다. 특별조사위원회는 독립적 진상조사를 수행하며, 진상조사 활동은 최대 3개월 이내로 제한되었다. 수정안에는 특검 관련 조항 삭제와 법 시행일 변경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김 의장의 중재안 내용이 반영되.. ‘2024년도 포항시 향토생활관’ 6개 대학 입사생 165명 모집 포항시는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도 포항시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경북대 30명 △영남대 30명 △대구대 30명 △계명대 30명 △대구가톨릭대 30명 △경일대 15명으로, 총 6개 대학에 165명(남 84, 여 81)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4.1.5.)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포항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재학생(복학생 포함) 또는 신입생이며, 거주기간, 생활 정도, 출신학교,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포항시청 일자리청년과에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합격자 발표는 대학별로 내달 14~19일까지 각 대학교 또는 생활관.. 2024년 포항시, 334억 원 투입하는 84개 수산 사업 추진 - 올해 어업인·어촌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수산 시책 사업 추진 - 2024년 풍요롭고 살고 싶은 어촌, 지속 가능한 수산 기반 만들기 총력 포항시는 풍요롭고 살고 싶은 어촌과 지속 가능한 수산 기반을 만들기 위해 올해 수산 분야 84개 사업에 334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경영 위기 어업인 경영안정 지원 △첨단양식 기반 확충 및 수산자원 조성 관리 △체계적인 어업관리를 통한 지속 가능한 연근해 어업 실현 △우수수산물 소비 촉진 및 안전한 수산물 유통망 구축 △살기 좋은 활력 넘치는 어촌 만들기를 5대 중점 전략으로 수립했다. 먼저 경영 위기 어업인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외국인 선원 도입비 지원, 어가 경영안정 자금 이차보전, 청년 어업인 영어 정착 지원, 연안어업 구조 조정 등..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포항시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포항시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600만 원 전달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회장 심정섭)와 포항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성예)는 4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각 300만 원씩 총 6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심정섭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뜻깊은 일에 한마음으로 협조해 줬다”며, “마음이 잘 전달돼 지역의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예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필요한 곳에 의미 깊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덕 시장은 “새해부터 지역사회에 관심을 보여준 새마을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지역의 크고 작은 일들에 많은 협.. 포항시, 기반 시설 확충으로 ‘시민들이 찾아오는 전통시장’ 만든다 - 전통시장 노후시설 개선 사업으로 쾌적한 환경 제공, 시민 편리 증진 - 죽도시장 글로벌 웰컴센터 건립 용역 추진,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 포항시,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 대거 선정되며 올해 15억 원 사업비 확보 포항시는 전통시장의 잠재 역량을 발굴하고 기반 시설을 확충해 올해 ‘시민들이 찾아오는 전통시장’ 만들기에 나선다. 먼저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는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시장 상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시민들이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지난해 중앙상가 공영주차장과 청하시장, 흥해시장 주차장을 새롭게 조성한 데 이어 올해는 연일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이 1월 준공을 앞두고 있어 전통시장의 고질적인 주차 문제 해결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통시장 시설개선.. 포항스틸러스 새 사령탑 최종진 사장·박태하 감독, 취임을 축하합니다 - 이강덕 시장, “스틸러스가 최강 축구 역사 만들도록 시민과 함께 응원” 이강덕 포항시장은 4일 포항스틸러스의 새로운 사령탑인 최종진 사장, 박태하 감독을 만나 취임을 축하했다. 포항스틸러스의 제11대 대표이사로 취임한 최종진 사장은 지난 1989년 포스코(당시 포항종합제철)에 입사해 주요 보직을 거쳤다. 최종진 사장은 “창단 50년을 넘어서 100년을 바라보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축구단으로 포항시민에게 힘을 주고 사랑받는 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태하 감독은 구단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원클럽맨 감독으로 “포항은 처음 선수로 입단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잊고 산적이 없을 정도로 의미 있는 곳으로, 감독으로 부임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최선을 다해 포항의 축구를 보여 드리겠다.. 포항시, 대한민국 첨단산업 1등 도시 희망 품고 미래가치 확장 - 이차전지 특화단지, 수소 클러스터…국가 첨단산업 육성 기념비적 이정표 - 바이오 혁신 연구센터 공모 선정, 글로벌 데이터 캠퍼스센터 캠퍼스 협약 등 - 역대 최대 7조 4,000억 투자유치 등 세계 수준 튼튼한 도시 경쟁력 확보 성과 - 글로벌 경쟁력 선도할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국비 확보 빈틈없는 준비 박차 포항시는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경쟁력 확보와 대한민국 신성장산업 발전을 견인하며 미래가치를 확장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한 해 산업구조 다변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역점 추진 중인 이차전지·수소·바이오 등 첨단 신성장산업 분야에서 의미 깊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역대 최대인 7조 4,000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낸 포항시는..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