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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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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시장, 시민단체에 촉발지진 손해배상소송 적극 협조 당부 - 소멸시효 연장과 1심 판결 이상의 손해배상액을 위해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 - 이강덕 시장, “시민 권익보호 위해 지역사회 의견 경청해 정부에 적극 건의” 이강덕 포항시장은 1일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이하 범대본)와 간담회를 갖고 촉발지진 정신적 피해(위자료) 손해배상소송에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포항촉발지진 손해배상소송 추진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시민들의 권리 구제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는 지난해 11월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의 1심 판결 이후 지난 3월까지 약 50만 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소송에 참여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시는 판결 직후 소송 대란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에 시민들의 정신적 피해 배상과 소멸시효 연장 등을 담은 특별법 제·개정..
민·관 손잡고 포항철강공단 악취 잡는다 … 악취개선 협약식 개최 - 시, 악취 저감에 노력한 기업에 경제적 지원 및 인허가 등 행정지원 - 포스코·RIST, 악취물질 저감 위한 악취진단 및 개선안 등 기술지원 담당 - 사업장, 자발적 악취개선계획 수립 및 시설개선 통해 악취 저감에 총력 - 이 시장, “민관 노력으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 보장에 앞장” 포항철강산업단지에서 발생되는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민관이 손잡고 대기질 개선에 적극 나선다. 포항시는 28일 포항철강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철강공단 사업장 자발적 악취개선 협약식’을 맺고, 자발적 악취개선 노력에 민관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포항철강관리공단,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경북동부환경기술인협의회,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포항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지방교부세 연찬회 열려 - 28~29일 전국 광역·기초 담당 공무원 500여 명 포항시에 모여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지방교부세 연찬회’가 28~29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찬회에는 광역·기초자치단체의 지방교부세 담당 공무원 500여 명이 참석해 지방교부세(보통·특별·부동산·감액) 제도 설명 및 ‘25년도 보통교부세 산정을 위한 기준재정 수요분석 작성 기준을 설명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에서 지방교부세 연찬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방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의 살림살이에 큰 역할을 하는 세원으로 이번 연찬회가 지방교부세 제도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는 환영사를 전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상 국비 확보는 필수적이며 앞으로도 예산 확보에 선제적으로..
포항, 책의 도시로 거듭나다! 대한민국 독서대전 첫 출발 - 책의 도시 선포식 시작으로 올해 100여 개 프로그램 연간 운영 -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독서대전 본행사 개최 예정 - 이강덕 시장, “책의 도시로서 다채로운 독서진흥 프로그램 알차게 마련” 포항시는 28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책의 도시 선포식’을 개최하고 국내 최대 독서문화축제인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용섭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국장, 김준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시·도의원, 문화·예술·출판 관계자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의 첫 시작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주제를 담은 샌드아트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포항시를 올..
‘청년 문화예술패스’로 포항 청년들의 문화예술활동 적극 지원 - 19세 청년 대상으로 연간 최대 15만 원 지급해 문화예술 관람료 지원 - 오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신청, 11월 30일 발급 마감 포항시는 28일부터 19세 청년(2005년 출생자)을 대상으로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실시한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9세 청년에게 연간 최대 15만 원의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해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문화소비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으로 공연 및 전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연극·뮤지컬·클래식·오페라·발레·무용·국악·전시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영화나 대중가수 콘서트 등은 제외된다. 올해 포항시의 지원 대상자는 1,520명이고 소득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협력 예매..
일상 속 누리는 예술, 포항시립미술관 제2관 건립 ‘밑그림’ 그린다! - 포항시립미술관 제2관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이용자 중심 시민 문화 향유 공간 확대로 ‘문화도시 포항’의 경쟁력 높일 계획 - 이 시장, “세계 유일 스틸아트 미술관으로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 포항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시립미술관 제2관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장 및 용역업체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용역사 포스코A&C 건축사사무소에서 제안공모(안) 부지분석 및 배치계획, 건축설계 방향성 등을 보고했다. 포항시립미술관 제2관은 현재 미술관이 위치한 환호공원 51만 6,779㎡ 부지 내에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42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6..
이강덕 시장, 장애인 유권자의 투표 편의 보장 ‘투표체험’ 참여 - 장애인 유권자 대상으로 새롭게 도입된 레일버튼형 특수 기표용구 체험 - 특수 기표용구 도입으로 장애인 투표 편의성 높이고, 사표 방지 등 개선 - 이 시장, “시민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당부 이강덕 포항시장은 내달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장애인 유권자의 투표권을 보장하기 위한 ‘투표체험’에 26일 참여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포항시가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히즈빈스 포항시청점에서 포항시장애인단체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장애인 유권자의 투표 편의 제공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선거에서는 손떨림이 있거나 근력이 약한 장애인 유권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레일 버튼형 기표용구가 새롭게 도입돼 투표 편의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청소년과 함께하는 '청하 푸른 걷기대회' 개최 포항시와 청하면이 주최하고 청하면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주관하는 '청하 푸른 걷기대회'가 개최된다. 이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청소년과 가족,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걷기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4년 4월 13일 토요일 오전 9시에 청하 유계저수지 일원에서 열리고, 출발은 경락한의원에서 시작하여 청하면 유계리 입구 솔밭을 거쳐 유계리 벚꽃길과 유계저수지를 걸어가며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행사는 경락한의원 (구, 청하서부초 운동장)에서 끝나며, 캠페인활동과 사진전, 부대행사 등이 함께 이뤄진다.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캠페인이 진행되며, 환경학교에서는 기후변화에 대한 사진전이 열린다. 또한 걷기대회의 단조로움을 없애기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