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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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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시장, 포항의 미래를 결정하는 소중한 한 표 ‘사전투표’ 완료 - 이강덕 시장, 사전투표 첫날 대이동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와 함께 투표 완료 - 투표 종사자 격려하며, 공정하고 빈틈없는 선거관리 업무 수행 당부 - 이 시장, “유권자의 의무이자 권리인 투표에 많은 시민 참여해달라” 이강덕 포항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포항시의회에 마련된 대이동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 최혜련 여사와 함께 투표를 완료했다. 투표를 마친 이 시장은 새벽부터 현장에 나와 근무하고 있는 투표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이 투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투표가 종료될 때까지 선거관리 업무를 공정하고 빈틈없이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강덕 시장은 “투표 참여는 유권자의 의무이자 권리”라며 “포항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에 시민 여러분들이 관심을 갖고 투표에 꼭 참여..
포항시, 사전투표 하루 앞두고 투표소 현장 점검 ‘철저하게 준비’ - 포항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 30개소 최종 점검 나서 -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확인, 투표소 준비 상황 점검 등 철저한 사전 대비 - 시민들이 원활하게 사전투표 참여할 수 있도록 불법 행위 철저 점검 포항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4일 30개 사전투표소에 대한 최종 점검에 나섰다. 이날 시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사전투표소를 방문,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몰래카메라 불법 설치 등에 대한 대비에 나서는 한편 투표 시설 준비 상황 등을 철저히 점검했다. 또한 사전투표소에 대한 출입 보안을 강화하고,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등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점검을 펼치는 등 남·북구 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시민들이 원활하게 사전투표에 임할 수 있도록 조치를 강화했다. 박재관 자..
포항시, 통역자원봉사자협회와 함께 신산업 분야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및 국제행사 외빈 통역을 위해 스킬 업 포항시는 지난 2일 포항시 통역자원봉사자협회원과 신산업 분야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통역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포항시의 신산업 분야인 수소 및 이차전지 산업 관련, 포스코 플랜텍 민영위 상무를 초빙해 ‘친환경 수소경제의 이해’와 ‘이차전지의 개요’라는 주제로 포항시와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평소 사용하지 않는 낯선 전문용어에 대해서도 각 언어별로 설명해 통역자원봉사자협회 회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상석 포항시 통역자원봉사자협회 총회장은 “포항시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음으로써 다가오는 포항국제불빛축제와 다양한 국제회의에서 통역 봉사를 대비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
포항 Greenway 아카데미, ‘역발상에 길이 있다’ 수강생 모집 - 12일 시청 대잠홀에서 시민 대상 ‘그린웨이 아카데미’ 개최 예정 - 맨발로 조성을 통한 지역 상생 경영철학에 대한 강의 수강생 모집 포항시는 오는 12일 시청 대잠홀에서 ‘계족산황톳길! 역발상에 길이 있다’라는 주제로 ‘2024년 포항 GreenWay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포항시는 ‘걷기 좋은 도시 포항, 시민 삶은 Up’이라는 목표를 갖고 올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맨발걷기에 대한 이해와 걷기 좋은 도시 조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번 강의를 주최하게 됐다. 이번 강의는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이 진행하며 소주회사 대표가 14.5km의 임도에 맨발걷기를 위한 황톳길을 조성하게 된 이야기를 ‘역발상에 길이 있다’라는 경영철학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대전 계족산황톳길은 맨발걷기..
살아보고 ‘포항’으로 귀농하자! 포항 농촌살기 오리엔테이션 실시 - 포항시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 총 5가구…1일부터 운영 시작 -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3개월 간 농촌에서 살아보기 체험 - 영농체험활동 및 지역주민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 경험으로 귀농 유인 포항시는 1일 북구 기북면 기북소리두렁마을 복합문화공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올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1기 3개월, 2기 3개월로 연중 기간내 6개월 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귀농을 꿈꾸는 참가자들이 실제 기북면에 거주하면서 지역의 농업인들로부터 실질적인 이야기를 듣고 체험하는 경험을 통해 귀농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참가 대상은 만 18세 이상 포항시 외 도시지역 거주인으로 참여 시 주거 및 연수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1기 참여자는 5가구 5명..
이강덕 시장, 시민단체에 촉발지진 손해배상소송 적극 협조 당부 - 소멸시효 연장과 1심 판결 이상의 손해배상액을 위해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 - 이강덕 시장, “시민 권익보호 위해 지역사회 의견 경청해 정부에 적극 건의” 이강덕 포항시장은 1일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이하 범대본)와 간담회를 갖고 촉발지진 정신적 피해(위자료) 손해배상소송에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포항촉발지진 손해배상소송 추진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시민들의 권리 구제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는 지난해 11월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의 1심 판결 이후 지난 3월까지 약 50만 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소송에 참여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시는 판결 직후 소송 대란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에 시민들의 정신적 피해 배상과 소멸시효 연장 등을 담은 특별법 제·개정..
민·관 손잡고 포항철강공단 악취 잡는다 … 악취개선 협약식 개최 - 시, 악취 저감에 노력한 기업에 경제적 지원 및 인허가 등 행정지원 - 포스코·RIST, 악취물질 저감 위한 악취진단 및 개선안 등 기술지원 담당 - 사업장, 자발적 악취개선계획 수립 및 시설개선 통해 악취 저감에 총력 - 이 시장, “민관 노력으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 보장에 앞장” 포항철강산업단지에서 발생되는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민관이 손잡고 대기질 개선에 적극 나선다. 포항시는 28일 포항철강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철강공단 사업장 자발적 악취개선 협약식’을 맺고, 자발적 악취개선 노력에 민관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포항철강관리공단,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경북동부환경기술인협의회,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포항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지방교부세 연찬회 열려 - 28~29일 전국 광역·기초 담당 공무원 500여 명 포항시에 모여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지방교부세 연찬회’가 28~29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찬회에는 광역·기초자치단체의 지방교부세 담당 공무원 500여 명이 참석해 지방교부세(보통·특별·부동산·감액) 제도 설명 및 ‘25년도 보통교부세 산정을 위한 기준재정 수요분석 작성 기준을 설명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에서 지방교부세 연찬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방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의 살림살이에 큰 역할을 하는 세원으로 이번 연찬회가 지방교부세 제도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는 환영사를 전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상 국비 확보는 필수적이며 앞으로도 예산 확보에 선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