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출마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병욱 예비후보, 이상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지지 선언 포항남⋅울릉 지역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최병욱 예비후보가 이상휘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필승을 위해 손을 맞잡고 앞으로 나가겠다."라고 공언했다. 21일 오전, 최병욱 예비후보는 이상휘 예비후보 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의 각종 문제에 대한 파악과 해결책을 갖추고 있는 유일한 후보가 이상휘 예비후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상휘 예비후보가 경선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상휘 예비후보는 "최병욱 예비후보의 지지로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며 "저 이상휘는 검증된 인물이며, 이를 바탕으로 포항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것이다."라고 응답했다. 이날, 최병욱 예비후보와 이상휘 예비후보는 최용규 예비후보와 문충운 예비후.. 이상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환경 피해 보상 특별법’ 제정 의사 밝혀 “철강 산단 조성에 따른 공해 피해 주민 보상⋅지원 등 법 제정 필요”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포항남⋅울릉 지역구 출마한 이상휘 예비후보는 포항철강산업단지의 조성으로 인해 그동안 공해를 비롯한 각종 피해를 본 상당수의 주민에게 그 피해에 대한 보상이 가능한 특별법의 제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과거 국가의 근대화와 산업화를 위해 포항의 철강 산단을 비롯해 울산의 화학⋅중공업 산단, 여수의 화학 산단 등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했다.”라고 전제하고 “이들 산업 단지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한 점을 부인할 수 없지만, 이 과정에서 그동안 크고 작은 피해를 감내하고 희생한 주민들의 고통을 보상하고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또 “.. 진형혜 예비후보 "포항 백만 메가시티 만들겠다"... 5대 공약 발표 - ▲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소 건립 ▲포스코 본사 및 계열사 랜드마크빌딩 포항 남구 건립 ▲ 지진피해 배상, 국회 입법으로 일괄 해결, ▲대한민국에서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 포항남구,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 제 22대 총선 포항시 남구·울릉군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진형혜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30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백만 메가시티 포항을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해당 공약으로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소 건립 ▲포스코 본사 및 계열사 랜드마크빌딩 포항 남구 건립 ▲지진피해 배상, 국회 입법으로 일괄 해결 ▲대한민국에서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포항남구, 교육발전특구 지정이다. 가장 첫째로 내세운 공약은 포항의 동력이자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핵심인 포스코를 미래 친환경 소수.. 이상휘 예비후보 ‘이월서가’ 의혹, 실체는 초호화 별장이 아니라 지역 발전과 문화 공간 4월에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포항 남·울릉 선거구에서 후보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정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전략과 흑색선전이 불거져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 한 후보에 대한 의혹 중 하나가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서점 ‘이월서가’에 관한 것이다. 이 후보는 춘추관장 출신으로, 정치 경력 외에도 ‘이월서가’를 운영하며 지역 발전과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이 후보에 대해 흑색선전과 함께 억측된 의혹이 떠돌고 있다. ‘이월서가’를 초호화 별장으로 몰아가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한 사실 여부를 확인해보자. ‘이월서가’는 2019년에 영업을 시작한 서점으로, 진천군에서 공식 영업허가를 받은 거주 공간 겸 서점이다. 건축법상 근린생활시설로 분류되.. “나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엉터리 검찰 개혁의 첫 번째 희생자였다” 포항 남·울릉 출신의 국민의힘 예비후보이자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인 최용규는 15일 기자간담회에서 "2017년 법무검찰개혁단장으로 근무한 경력을 두고 '문빠' 등 악랄한 흑색선전이 유포되어 왔다"며 "인내심을 갖고 지역 화합을 기대했지만, 더 자극적인 흑색선전으로 사회 정의가 무너질 위험성을 느끼고 입장을 밝혔다"고 밝혔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나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엉터리 검찰 개혁의 첫 번째 희생자였다"며 "2017년 8월 법무검찰개혁단장으로 발령받아 법무검찰개혁위원회의 활동을 보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법무검찰개혁위원회에서 법치주의를 수호하며 제도 개선에 기여하려 했지만, 회의 내용의 녹취와 속기록이 이뤄지지 않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법.. 국민의힘' 예비후보 이상휘, 지역 청년들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청년특보단 발대식 개최 이상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최근 자신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특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에 길을 묻다"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이 행사에는 지역에 거주하는 다양한 직업군의 20~30대 청년 7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청년 특보로 위촉된 이들이 앞으로 청년 정책개발을 위해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젊은 층의 시각에서 SNS를 활용한 선거 홍보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는 지역경제의 활력을 중심으로 하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고 교육 및 문화 혜택을 누리기 위해 타지로 유출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이 직접 정책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겠다"며,.. 최병욱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1호 공약 "포항을 미래 도시로 전환" 발표 국민의힘의 22대 총선 포항남·울릉선거구 예비후보인 최병욱은 11일 포항시청에서 정책 공약 1호를 발표했다. 최 후보는 국토교통부에서 30년 간 다양한 SDC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포항을 육·해·공 사통팔달의 미래 도시로 만들어 지역발전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 후보는 사통팔달 철도망 구축, 대동맥 도로 교통 건설, 물류 항공기 취항, 국제 크루즈 터미널 건설 등의 방안을 제안했다. 철도망 구축에는 광역 도시철도 건설과 함께 포항 괴동역에서 블루밸리 산단까지의 인입철도 개설이 포함되어 있다. 도로망 구축에서는 영일만대교 건설, 포항-통합신공항 간 고속도로 신설, 제3울릉 일주도로 건설, 연일유강-중명간 신형산교 건설 등이 포함되었다. 항공노선은 신산업 물동량 증가에 대응하여 화물전용사.. 최용규 예비후보, 금고형 확정되면 세비 전액 반납”에 동의 포항 남·울릉 지역 국민의힘 예비후보 최용규(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제안을 지지하며, 국회의원 재판 지연을 막기 위한 세비 반환 등의 약속을 따를 의향을 밝혔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의도적으로 재판을 지연시켜 방탄으로 활용하거나, 유죄가 확정되어도 세비를 모두 받아가는 일이 국민의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 국회의원 재판 지연 방지를 위한 법안을 발의해야 하며, 민주당이 이를 거부한다면 국민의 섬뜩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최용규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이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치개혁을 진행해야 한다며, 불체포특권과 불필요한 의전 등 국민의 불만을 증가시키는 모든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국회의원으로 선출된다면 국..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