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당원권박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암컷'발언 최강욱... 잘못했어 vs 총선도움안돼, 갈라진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에서 최강욱 전 의원이 '설치는 암컷'이라는 발언으로 인해 당원자격 6개월 정지 징계를 받은 사안에서 지지층 간 의견이 분분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강성 지지층은 최 전 의원 징계에 대해 불만을 표명하고 있으며, 이에 반해 온건 지지층은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인다. 민주당의 온라인 커뮤니티 '블루웨이브'에는 최 전 의원의 징계에 대한 비판글이 쏟아져 나왔다. 그 중에서는 최 전 의원의 발언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비하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글도 있었다. 강성 지지자들은 "‘암컷이 설친다’는 발언에 당 지도부가 총궐기하는 꼬라지가 눈꼴 사납다"며 "지도부는 김건희가 대통령 행세하는 꼴을 보고 어떤 말을 해봤나. 내년 총선에서는 뭘로 표를 달라고 할 것이냐"고 지적했다. 또 다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