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7)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코프로, 28일 주주총회 개최…"주식 5분의 1 액면분할 및 중간배당 제도 추가" -송호준 대표 “기술차별화 가속화 및 고객 다변화 추진할 것” -개인 주주들과 소통 강화 노력…시장의 소리에 귀 기울일 것 에코프로가 28일 충북 오창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중요 안건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주식을 5분의 1로 액면분할하는 내용의 정관 일부 변경 및 중간배당 제도 추가 등이 주요 안건으로 제기되었다. 주식 액면분할은 소액 투자자들에게 투자 기회를 확대시키고 주식 거래를 더욱 활성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에코프로는 4월 9일부터 24일까지 매매 거래를 중단하고, 25일부터는 액면분할된 주식으로 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간배당 제도 추가는 추후 배당결정에 대한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이해된다. 에코프로는 이번 결정을 통해 향후 투자.. 이강덕 시장, “정부의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 맞춤형 지원 환영한다” - 기재부 기업·지역 투자 신속가동 지원방안으로 영일만산단 전력 조기 공급 -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지하관로 지원 근거 마련 등 종합지원 방안 마련 - 이강덕 시장, “기업이 마음 놓고 생산에 전념할 수 있는 명품 특화단지 조성” 이강덕 포항시장이 28일 정부의 ‘기업·지역 투자 신속가동 지원방안’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종합지원방안’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이날 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기업·지역 투자 신속가동 지원방안’을 발표, 영일만산단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송전선로 조기 준공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앞서 27일 정부는 제5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열고 염수 처리 지하관로 지원 근거 마련, 영일만 전력 설비 조기 구축, 양·음극재 공장의 산단 입주 제한 해결 등이.. 에코프로비엠, 경영 효율성 강화 위해 자회사 에코프로글로벌 합병 결정 에코프로비엠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에코프로글로벌을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에코프로비엠이 에코프로글로벌을 흡수하는 형태로 이뤄지며, 별도의 신주 발행은 없을 예정이다. 합병 기일은 오는 5월 30일로 예정되어 있다. 에코프로글로벌은 2021년 9월 에코프로비엠의 100% 자회사로 설립되었다. 해당 자회사는 유럽 헝가리 데브레첸 공장 투자 및 건설 등 가족사들의 해외 진출을 주도해 왔다. 합병이 완료되면 에코프로비엠은 헝가리 사업을 직접 총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사업 추진 구조가 단순화되어 의사결정 및 사업 집행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에코프로비엠이 투자 계획을 수립한 후 자회사인 헝가리 법인에 자금을 직접 투입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써 인.. 포항시 이차전지 산업의 미래를 함께 열어요! 취업 매칭데이 개최 - 제1회 이차전지 특화기업 취업 매칭데이, 24일 포스텍 실내체육관서 개최 -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BM, 포스코퓨처엠 등 채용 상담부스 운영 - 면접 클리닉, 직무컨설팅,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컨설팅 프로그램 마련 포항시와 포스텍은 오는 24일 포스텍 실내체육관에서 이차전지 관련 분야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제1회 이차전지 특화기업 취업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차전지 취업 매칭데이는 지난해 7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포항지역 내 이차전지 기업의 대규모 생산공장 증설로 관련 인력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이차전지 분야 우수 인재 확보 및 산업 특화 맞춤형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네트워크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의.. 포항시, 지역 원로 16명과 현안 논의 및 이동채 전 회장 구명운동 지원 의견 모아 포항시는 2일 16명의 지역의 각계 원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포항시정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원로회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한 해 포항시정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조언을 아끼지 않은 원로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올해에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지역의 원로들은 에코프로 이동채 전 회장의 구명운동에 적극 힘을 보태기로 뜻을 같이했다. 원로들은 에코프로가 지난해 지정된 국가 첨단전략산업단지 이차전지 분야에 앵커기업으로 참여하며 포항을 세계적인 배터리 도시로 발돋움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초격차 산업의 주도권 확보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이동채 전 회장이 하루빨리.. 프랑스 경제일간지 레제코 ‘포항의 혁신산업’ 집중 조명 - 프랑스 대표 경제일간지 레제코, 이강덕 포항시장 인터뷰 등 포항 배터리 산업 소개 - 에코프로, 포스코 등 포항의 혁신산업 현장 유럽 현지에 소개되며 눈길 프랑스의 대표 경제일간지인 레제코(Les Echos)에 포항의 이차전지, 철강 등 혁신산업의 활력 넘치는 모습이 소개됐다. 포항시는 프랑스 경제일간지 레제코의 지난 11월 14일자 지면에 ‘강철에서 배터리로, 한반도 덩케르크의 빠른 성공’을 타이틀로 한 기사가 게재됐다고 밝혔다. 기사의 서두는 “1968년에서 오늘날까지 한국의 대기업인 포스코는 작은 어촌마을이었던 포항을 인구 50만의 대도시로 변신시켰다”며 “철강산업의 성장은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고 우리는 발전을 이어가기 위해 배터리산업 밸류체인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는 이강덕 포항시장의 인터뷰.. 포항시,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 선점 위해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 총력 - 자유로운 실증이 가능한 글로벌 혁신특구로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 주도권 선점 - 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술 고도화를 통한 이차전지 원료·공급망 확보 - 이강덕 시장,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로 배터리 세계시장 선점 가속화할 것” 포항시는 경북도와 함께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 집중 육성으로 세계시장을 선점하고, 핵심 원료·소재의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특정 산업에 대해 모든 규제를 걷어낸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기존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하고 확대 개편해 미래 기술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도록 조성하는 혁신클러스터로, 명시적인 제한·금지 사항 외에는 신기술을 활용한 모든 실증이 허용되는 ‘전면적 네거티브 규제’가 국내에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