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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시장, “정부의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 맞춤형 지원 환영한다” - 기재부 기업·지역 투자 신속가동 지원방안으로 영일만산단 전력 조기 공급 -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지하관로 지원 근거 마련 등 종합지원 방안 마련 - 이강덕 시장, “기업이 마음 놓고 생산에 전념할 수 있는 명품 특화단지 조성” 이강덕 포항시장이 28일 정부의 ‘기업·지역 투자 신속가동 지원방안’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종합지원방안’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이날 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기업·지역 투자 신속가동 지원방안’을 발표, 영일만산단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송전선로 조기 준공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앞서 27일 정부는 제5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열고 염수 처리 지하관로 지원 근거 마련, 영일만 전력 설비 조기 구축, 양·음극재 공장의 산단 입주 제한 해결 등이..
포항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지방교부세 연찬회 열려 - 28~29일 전국 광역·기초 담당 공무원 500여 명 포항시에 모여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지방교부세 연찬회’가 28~29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찬회에는 광역·기초자치단체의 지방교부세 담당 공무원 500여 명이 참석해 지방교부세(보통·특별·부동산·감액) 제도 설명 및 ‘25년도 보통교부세 산정을 위한 기준재정 수요분석 작성 기준을 설명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에서 지방교부세 연찬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방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의 살림살이에 큰 역할을 하는 세원으로 이번 연찬회가 지방교부세 제도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는 환영사를 전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상 국비 확보는 필수적이며 앞으로도 예산 확보에 선제적으로..
포항, 책의 도시로 거듭나다! 대한민국 독서대전 첫 출발 - 책의 도시 선포식 시작으로 올해 100여 개 프로그램 연간 운영 -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독서대전 본행사 개최 예정 - 이강덕 시장, “책의 도시로서 다채로운 독서진흥 프로그램 알차게 마련” 포항시는 28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책의 도시 선포식’을 개최하고 국내 최대 독서문화축제인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용섭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국장, 김준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시·도의원, 문화·예술·출판 관계자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의 첫 시작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주제를 담은 샌드아트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포항시를 올..
포항 북 무소속 이재원 후보, 사상최대 33인 공동선대위원장과 '시민정치 독립 선언' 한국정치사상 최대규모 33인 공동선대위원장 체제출범 제22대 총선 선거운동 개시일인 오늘(28일), 포항북 지역구 기호7번 무소속 이재원 후보가 한국 정치사상 최대규모의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원 후보는 33인의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포항시민정치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결의를 다졌다. 포항 죽도시장 개풍약국 앞에서 열린 '이재원 후보의 출정식'에는 국내 정치사에서 전무후무한 33인의 공동선대위원장 발대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이재원 후보와 33인의 공동선대위원장은 경북 제1의 도시, 정치1번지 포항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시민의 힘으로 지역 정치인을 선택할 수 있는 시민정치의 독립을 선언하는 의미있는 선언식을 열었다. 오늘의 선언서에는 이재원 후보와 33인의 공동선대위원장이 포항시민..
포항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포항의 미래’ 혁신으로 확 바꾼다! - 포항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국토교통부 선도사업 공모 선정 ‘쾌거’ - 국내를 뛰어넘어 글로벌 스타트업 도시로 영일만 밸리 완성에 박차 - 앵커기업, 스타트업, R&D, 교육, 문화, 정주여건 갖춘 혁신생태계 구축 - 이 시장, “혁신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지방 시대 선도할 모델 제시할 것” 포항시가 기업주도 성장거점 조성 사업으로 역점 추진하고 있는 ‘기업혁신파크’가 국토교통부 선도 사업 공모에 27일 선정되면서 신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기업혁신파크는 윤석열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로서 지역 균형 발전 등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 주체인 기업이 직접 원하는 방식으로 개발하고 투자하는 등 기업주도 복합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포항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미래 성..
포항 미래 책임질 신산업 발굴에 매진! 포항TP, 정기이사회 개최 - 이차전지, 그린바이오, 그린에너지, 디지털혁신으로 미래포항 육성 포항테크노파크(이하 포항TP)는 26일 이강덕 이사장(포항시장)을 비롯한 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성과 및 2024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정관 개정을 포함한 7개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이 진행됐다. 포항TP는 성과보고를 통해 지난해 1,120억 원 규모의 수탁과제를 운영해 총 383개 사를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지원기업 매출이 13.6%(+3,890억 원) 상승하고, 고용인력도 3%(+231명)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재정자립 4년(2020~2023년) 연속 100% 이상 달성, 전국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 A등급 4년 연속 획득으로 지..
‘청년 문화예술패스’로 포항 청년들의 문화예술활동 적극 지원 - 19세 청년 대상으로 연간 최대 15만 원 지급해 문화예술 관람료 지원 - 오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신청, 11월 30일 발급 마감 포항시는 28일부터 19세 청년(2005년 출생자)을 대상으로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실시한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9세 청년에게 연간 최대 15만 원의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해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문화소비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으로 공연 및 전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연극·뮤지컬·클래식·오페라·발레·무용·국악·전시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영화나 대중가수 콘서트 등은 제외된다. 올해 포항시의 지원 대상자는 1,520명이고 소득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협력 예매..
일상 속 누리는 예술, 포항시립미술관 제2관 건립 ‘밑그림’ 그린다! - 포항시립미술관 제2관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이용자 중심 시민 문화 향유 공간 확대로 ‘문화도시 포항’의 경쟁력 높일 계획 - 이 시장, “세계 유일 스틸아트 미술관으로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 포항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시립미술관 제2관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장 및 용역업체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용역사 포스코A&C 건축사사무소에서 제안공모(안) 부지분석 및 배치계획, 건축설계 방향성 등을 보고했다. 포항시립미술관 제2관은 현재 미술관이 위치한 환호공원 51만 6,779㎡ 부지 내에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42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