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오름동맹

(2)
포항시, 해오름동맹 벤처·창업기업 혁신포럼 개최 포항시는 1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울산시, 경주시와 공동으로 ‘2024년 해오름동맹 벤처·창업기업 혁신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방시대를 이끌어갈 벤처·창업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지방주도 균형발전과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포럼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각 도시 벤처·창업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의 주요 목적은 해오름동맹 지역의 지·산·학·연 자원을 연결하여 벤처·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역 경제의 공동 발전을 이끌어가는 데 있다. ‘지방시대’라는 대전환기 속에서 창업기업들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산업 혁신, 청년 창업 활성화 등 다양한..
포항-울산-경주, ‘해오름동맹’ 지방소멸 극복 위한 상생 협력 강화 - 해오름동맹 도시발전 전략 연구용역 완료, 공동협력 사업추진 힘 모으기로 - 해오름동맹 상생 협력 공동 선언…지방시대 걸맞은 대한민국 성장거점 기대 - 이강덕 시장, “도시 간 연계로 도시경쟁력 강화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 포항⸱울산⸱경주의 행정협의체인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가 21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정기회를 갖고 상생 협력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상생협의회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두겸 울산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해오름동맹 도시발전 전략 연구용역’을 최종 보고하고, 주요 사업들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신산업 육성 및 단일경제권 형성 △초광역 교통망 연계 △해오름관광 동반 성장 △꿈이 있는 연안 조성 △탄탄한 방재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