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최용규변호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용규 변호사, “도시 경쟁력은 일자리가 최우선” “경제지도를 확장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통해 포항만의 경쟁력 확보” 내년 4월 총선에서 포항남⋅울릉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최용규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홍익대 유홍준 홍익대 교수의 칼럼 ‘인구 17만 시골 도시 바젤은 전 세계를 시장으로 생각한다’를 언급하면서 앞으로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변호사는 유홍준 교수의 칼럼을 인용하며 “스위스 바젤의 인구는 17만 명으로 우리 기준으로 보면 위기의 인구소멸 도시이지만, 전 세계로부터 아트의 수도라고 불린다”며 “인구가 17만 명밖에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명품 구매 소비자가 살 정도로 좋을 일자리가 많다”라는 점을 주목했다. 최 변호사는 “유럽의 도시에서 알 수 있듯이 도시의 경쟁력은 인구수와 비례하지 않고, 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