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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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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천원의 아침밥 지원 확대…지역 내 4개 대학 학생에 제공 - 포항공과대학교, 한동대학교, 선린대학교, 포항대학교 등 4개교 대학생에 지원   포항시는 올해 ‘천원의 아침밥’ 지원금을 총 7천만 원을 확보해 지역 내 4개 대학(포항공과대학교, 한동대학교, 선린대학교, 포항대학교) 대학생들에게 아침밥을 지원한다.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 식사 결식률이 다른 연령대보다 높은 20대(53.5%)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 간편식(쌀 또는 쌀 가공식품)을 1,000원에 제공해 대학생들의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 및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포항시는 당초 4천만 원의 ‘천원의 아침밥’ 예산을 확보했으나, 더 많은 학생들에게 아침밥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추경 예산을 통해 3천만 원을 추가 확보, 총 7천만 원의 예산을 대학생들의 아침 지원에 사용..
기업도시 포항의 발전과 포스텍의 비전, 김성근 총장 초청 포럼 개최 - 포항시와 포스텍의 상생 발전 방안과 비전에 대해 논의 포항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김성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총장을 초청해 ‘기업도시 포항의 발전과 포스텍의 비전’을 주제로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포항을 대표하는 교육기관인 포스텍 제9대 총장으로 취임한 신임 김성근 총장을 초청해 향후 포항시와 포스텍의 상생 발전 방안과 비전에 대해 논의하고 두 기관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 김 총장은 수도권 집중으로 인해 인구절벽의 위기 상황을 마주한 지방을 살리기 위해서는 젊은 층의 유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도시와 대학의 유기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 상생 발전 동력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포스텍이 지방에 소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