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비 미지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동성 "양육비 지급 어려워", 전 배우자 "법 위반" 고소 김동성 전 쇼트트랙 선수가 전처와 이혼 후 두 자녀 양육비 미지급 논란에 휩싸였다. 전 배우자는 작년 11월에 김동성에 대한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 법률 위반 혐의로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 배우자는 2018년 이혼 후 지난해 10월까지 두 자녀의 양육비 8010만 원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동성은 현재 건설 현장과 유튜브 활동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지만, 이를 이유로 양육비를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동성은 자신의 양육비 미지급 논란에 대해 "빚이 수입보다 많아 양육비를 줄 수 없는 상황"이라며 "아이 아빠가 살아야 아이도 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동성은 또한 어업과 건설 현장에서의 일과 쇼트트랙 교습 등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