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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국제강 포항공장, 이웃 돕기 캠페인으로 이불 40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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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포항공장은 22일 포항시청을 찾아 지역 소외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 40채를 전달했다.

 

 

- 498만 2,000원 상당 이불 40채 기탁…취약계층 및 종합사회복지관 3개소 전달 예정

 

동국제강 포항공장(관리 이사 이치광)은 22일 포항시청을 찾아 지역 소외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 40채(498만 2,000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받은 이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종합사회복지관 3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통합사례관리사가 도움이 필요한 각 가정에 방문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발굴해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이치광 동국제강 포항공장 관리 이사는 “최근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소외 이웃들이 기탁한 이불을 받고 작게나마 힘을 얻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고민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명환 포항시 복지국장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동국제강 포항공장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등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 겨울철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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