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지역경제 활력 위해 올해 일자리 3만 3,200개 만든다!
- 2024년도 포항시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 공시, 일자리 3만 3,200개 창출 - 예산 5,928억 원을 편성해 청년 일자리 등 1,205개 일자리 사업 추진 - 이강덕 시장,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민생경제활력 도시 견인하겠다” 포항시는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지속가능한 도시 포항을 비전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3만 3,200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2024년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29일 공시했다. 통계청이 지난 2월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주요 고용 지표에 따르면 포항 지역 고용률은 전년 동기 대비 0.4%p 상승한 59.2%였고, 청년 고용률은 1.5%p 상승한 40.3%, 실업률은 0.5%p 감소한 2.6%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역대 최고 투자유치 성과 달성, 신산업..
민·관 손잡고 포항철강공단 악취 잡는다 … 악취개선 협약식 개최
- 시, 악취 저감에 노력한 기업에 경제적 지원 및 인허가 등 행정지원 - 포스코·RIST, 악취물질 저감 위한 악취진단 및 개선안 등 기술지원 담당 - 사업장, 자발적 악취개선계획 수립 및 시설개선 통해 악취 저감에 총력 - 이 시장, “민관 노력으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 보장에 앞장” 포항철강산업단지에서 발생되는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민관이 손잡고 대기질 개선에 적극 나선다. 포항시는 28일 포항철강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철강공단 사업장 자발적 악취개선 협약식’을 맺고, 자발적 악취개선 노력에 민관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포항철강관리공단,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경북동부환경기술인협의회,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