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21)
포항 스페이스워크, 한국 관광 빛낸 ‘2023 한국관광의 별’로 우뚝 - 포항스페이스워크, 문체부 ‘2023 한국관광의 별’ 신규관광자원 분야 선정 - 포항시·포스코 민관협력 상생 롤모델…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도약 - 포항의 랜드마크로 SNS 인기몰이, 개장 23개월 만에 누적 관광객 200만 명 돌파 포항 스페이스워크가 올 한해 한국 관광을 빛낸 ‘2023 한국관광의 별’ 신규관광자원 분야에 선정됐다. 포항시는 13일 서울 용산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2023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포항 스페이스워크가 신규관광자원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여하는 한국 관광 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지난 2010년 시작해 올해로 13번째를 맞았다. 지자체, 전문가, 국민 등이 추천한 후보지 중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킨 관광..
5060 시니어 모델들의 꿈을 향한 도전, 포항에서 특별한 패션쇼 열려 - 50세부터 69세의 시니어 모델반 수강생 각자 개성 살린 코디로 패션쇼 진행 포항시 뱃머리평생교육관은 11일 ‘5060 시니어 모델 미니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번 패션쇼는 라온 시니어 모델 아카데미 전임강사로 활동 중인 김영신 강사와 50세부터 69세까지 시니어 모델반 수강생 15명이 출연해 각자 개성 있는 코디를 통해 패션쇼를 진행했다. ‘5060 시니어 모델’은 올해 하반기 단기로 신설된 강좌로서 100세 시대 시니어의 아름다운 노후를 표현하고 자세 교정과 자존감 등 삶의 활력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처음으로 미니 패션쇼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시니어 모델 수업 후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만족감을 표현했으며, 함께 온 가족과 지인들도 모델로 나선 수강생들의 당당한 워킹에 박수와 감탄을 보냈다. 송영희 ..
신동가요제 우승 ‘포항 돌고래소녀’ 류연주, 포항시 홍보대사 위촉 - MBN 불타는 장미단2 신동가요제 우승 ‘류연주’, 포항시 홍보대사 위촉 - “홍보대사 활약 기대하세요” 포항 브랜드 가치 높이는 시정 홍보 활약 예고 포항시는 1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MBN 불타는장미단2 신동가요제 우승자 류연주(17) 양을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포항 돌고래소녀’로 차세대 국악 트로트 스타로 떠오른 류연주 양은 포항 출신으로 포항제철초등학교, 제철중학교를 졸업하고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가야금 병창 전공으로 재학 중이다. 류연주 양은 지난해 ‘제22회 포항 해변 전국 가요제’ 대상에 이어 올해 9월 MBN 불타는 장미단2 신동가요제에서 ‘배띄어라’, ‘월하가약’을 열창해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에 포항의 다재다능한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류연주 양은 ..
포항 법광사지, 신라 왕실 사원의 학술적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 심포지엄 개최 포항시는 신라시대 왕실 사원인 '포항 법광사지'에 대한 최고 권위자인 주보돈 경북대 명예교수의 강연을 비롯한 학술 심포지엄을 7일과 8일 양일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이 주관하며, '포항 법광사지'의 10년간의 발굴조사 성과를 중심으로 신라 왕실 사찰로서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고 보존·정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개회식과 함께 시작된 심포지엄에서는 주보돈 경북대 명예교수의 '법광사의 중창과 그 의미'를 주제로 한 기조 강연과 함께 문화유산 보존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법광사지뿐만 아니라 신라시대의 다양한 역사 자원들을 현장에서 답사하고 전문가들의 생동감 있는 해설을 듣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8일에는 불교 미술사를 전공한 일본의 시미즈..
포항시, 흥해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첫 삽’ 복합문화복지 공간 조성 - 흥해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복합문화복지공간 ‘다가치센터’ 착공식 개최 - 부족한 편의시설 보강 목표로 북카페, 청소년문화실, 트레이닝실 등 조성 - 이강덕 시장, “배후 마을과의 상생발전을 통해 포항시의 균형발전 도모” 포항시는 4일 흥해실내체육관에서 흥해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복합문화복지 공간 ‘다가치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 기관 단체장과 읍민 등이 참석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시작을 축하했다. 흥해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개발을 통해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오는 2025년까지 흥해읍 옥성리 일원에 총사업비 150억 원(국비 105억, 시비 45억)을 투입, 문화·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