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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솔밭부터 영일대해수욕장까지, 3만 보 24km 맨발걷기 이벤트가 열립니다! 포항시는 지난 18일 맨발학교 포항지회가 송도솔밭에서 영일대해수욕장을 걷는 ‘도전 3만보·24km 맨발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숲과 푸른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포항 맨발로 30선을 알리고 오는 5월 말에 개최 예정인 ‘제2회 대한민국 맨발걷기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6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송도솔밭에서 시작해 송도해수욕장을 거쳐 영일대해수욕장까지 24km에 이르는 코스를 맨발로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건강도 지키는 특별한 경험을 즐겼다. 또한 대한민국 맨발걷기 축제를 준비하기 위한 코스 사전답사와 함께 해안가를 맨발로 걸으며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비치코밍(Beach Combing)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지난해 처음..
포항사랑상품권 누적 발행액, 2조 원 돌파!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심 - 포항사랑상품권 발행 7년 만에 누적 발행액 2조 365억 원 돌파 - 모바일 결제 등 사용 편의성 높이고, 충전처 확대로 이용자 불편함 해소 - 올해 모바일 상품권 출시로 관광객의 소비 활성화 유도할 방침 - 이강덕 시장, “포항사랑상품권 활성화 정책으로 지역경제에 활력 불어넣겠다” 포항사랑상품권 누적 발행액이 2조 원을 돌파했다. 포항시는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와 소상공인 살리기를 위해 지난 2017년 발행하기 시작한 포항사랑상품권이 20일 현재 누적 발행액 2조 365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7년 동안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성장한 포항사랑상품권은 신용카드와 달리 포항지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그 발행·판매액만큼 지역 내 지출을 유도해 지역 최고의 지역 경기 활력 정책으로 자리..
이상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잘 사는 농어촌, 사람이 모이는 포항남⋅울릉” 약속 “스마트 기술과 혁신 통한 농수산업의 새로운 변화 모색 필요” 강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포항남⋅울릉 지역구 출마해 표밭을 다지고 있는 이상휘 예비후보는 “현재 포항시와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기술과 혁신을 통한 농수산업의 변화에 대한 노력이 조속한 성과를 이뤄내고 농어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앞서 “최근 농어촌의 고령화로 지방소멸의 심각성이 더해지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소득을 확보할 수 있는 농업, 사람이 모이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서 “청년 후계농 양성과 이를 위한 정책지원 확대는 물론 청년 농업인을 위한 스마트팜 영농창업 단지..
윤종진 포항북구 예비후보, “포항을 제주 같은 체류형 관광 특화 도시로 ” - 포항경주공항 국제화와 포스텍 연구 중심의대 연계 의료관광까지 국민의힘 윤종진 포항시북구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20일, 국민의힘 당내 경선 레이스에 돌입하면서 포항을 체류형 국제관광 도시로 육성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윤 예비후보는 “ 33년의 중앙공직과 특히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재직 때 대구와 경북도 공동 해외 관광마케팅 경험을 살려 포항을 머물다 가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단시일 내 육성할 복안이 있다”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울릉공항 건설 이후 울릉도로 가는 관문이자 영일만항의 크루즈 취항, 동해선철도 완공과 고속도로 추가개통의 잇따른 교통인프라 확충과 포항의 기존 관광인프라를 접목하면 2박 3일 이상의 체류형 관광이 충분한 설득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최근 칠포 곤륜산 등..
영덕군,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개시 영덕군은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유지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발대식을 지난 19일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참여자에 대한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17명은 안전교육을 마친 후 6월 말까지 약 5개월간 관내 읍·면 곳곳에 배치돼 꽃길 조성사업, 하천변 산책로 가꾸기 사업 등 8개 사업장에 투입되며, 사업유형에 따라 1일 3~6시간씩 근무해 시간당 9,860원의 임금과 1일 교통비 5,000원 등을 추가로 받게 된다. 이날 안전교육은 안전보건공단 장순태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각종 안전사고와 재해의 사례들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깨닫고 위급상황 시 적절한 대처법을 배우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어 영덕군은 근로 참여자들에게 근무..
윤종진 예비후보, 포항시북구 경선 후보자로 확정 - “친구같은 국회의원으로 시민과 동고동락하겠습니다” - 윤종진 국민의힘 포항북구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경선후보자로 결정되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포항북구에 대해 현 국회의원과 윤종진 후보의 양자경선을 통해 공천자를 결정하기로 하였다. 윤 후보는 우선 “경선에 함께 하지 못하는 이부형, 이재원, 허명환, 권용범, 모성은 후보는 국민의힘과 포항의 중요한 정치적 자산”이라며 아쉬움과 격려를 보내고, “포항의 하나된 화합과 힘찬 성장을 누구보다도 간절히 소망하는 네 분 후보의 포항사랑 진심은 저와 결코 다르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윤종진 후보는 “이번 국민의힘 포항북구 경선은 끝없는 반목과 갈등 그리고 분열과 멈춤의 골짜기에 빠질지, 화합과 통합 그리고 성장과 전진..
이부형 포항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시니어 정책위원회 발대식 및 소통간담회 개최 “생활밀착형 맞춤형 복지로 노후가 행복한 어르신 친화도시 조성” 약속 이부형 국민의힘 포항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시니어 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발대식과 함께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의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발대식에 이어 가진 소통간담회에서 이부형 예비후보와의 만남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 강화로 어르신들의 노후가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 서비스와 맞춤형 인프라 구축이 절실해지고 있다”라면서 “생활밀착형 맞춤형 복지 정책을 강화해 노후가 행복한 어르신 친화 도시를 조성하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
이부형 포항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 선언 이어져 국민의힘 전국 17개 광역시도당 전현직 청년위원장⋅광역의원⋅청년위원 등 동참 오는 4월에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포항 북구 지역에 나선 이부형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1일 국민의힘 전국 17개 광역시도당의 전⋅현직 청년위원장과 광역의원, 청년위원 등이 이부형 예비후보에 지지를 선언하고 동참했다. 이날 대표로 지지 선언을 한 최주호 현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 겸 전 부산시당 청년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청년들의 아픔을 잘 알고, 전국 청년들과 동고동락을 해본 경험이 있는 리더, 청년들과 기성 정치인들을 잘 연결해 줄 수 있는 인물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라면서 “청년의 고민과 꿈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며, 소통할 줄 아는 지도자 이부형 후보를 국회로 보내달라.”라고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