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권끼임사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통행권 뽑으려다.. 70대 끼임사고로 숨져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26일 낮 12시 20분께 인천시 남동구 운연동 제2경인고속도로 남인천요금소에서 70대 남성 운전자 A씨가 차량 사고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요금소에 정차한 뒤 창문을 내리지 않은 채 문을 열고 통행권을 뽑으려 했으나, 발이 브레이크에서 떨어지면서 차량 측면이 요금소 벽에 부딪혀 문짝에 끼여 숨지게 되었습니다. A씨가 운전한 SUV 차량에는 동승자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A씨를 차에서 구조했지만 이미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A씨는 응급처치를 받은 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지게 되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의 차량 자동변속기가 주행(D) 상태였음을 확인했으며,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A씨가 조작 미숙으로 ..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