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4)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항시, 사전투표 하루 앞두고 투표소 현장 점검 ‘철저하게 준비’ - 포항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 30개소 최종 점검 나서 -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확인, 투표소 준비 상황 점검 등 철저한 사전 대비 - 시민들이 원활하게 사전투표 참여할 수 있도록 불법 행위 철저 점검 포항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4일 30개 사전투표소에 대한 최종 점검에 나섰다. 이날 시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사전투표소를 방문,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몰래카메라 불법 설치 등에 대한 대비에 나서는 한편 투표 시설 준비 상황 등을 철저히 점검했다. 또한 사전투표소에 대한 출입 보안을 강화하고,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등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점검을 펼치는 등 남·북구 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시민들이 원활하게 사전투표에 임할 수 있도록 조치를 강화했다. 박재관 자.. 이상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지지 선언 이어져 포항시의회 조영원, 김철수 시의원 지지 선언 오는 4월에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포항남⋅울릉 지역에 나선 이상휘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와 격려⋅응원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포항시의회의 김철수 의원, 조영원 의원도 지지에 동참했다. 앞서 21일 최병욱 전 예비후보의 전격적인 지지 선언에 이어 이날 지지 선언에 참여한 조영원 포항시의원도 “이상휘 예비후보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고향인 포항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책을 통해 어느 도시에도 뒤지지 않는 포항의 발전을 견인하는 든든한 일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김철수 포항시의원은 “이번 총선은 시민들의 아픔을 잘 알고, 시민들과 동고동락을 해본 경험이 있는 리더, 시민들의 삶을 보듬을 수 있는 인물이 절실하게 필요로 .. 이상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잘 사는 농어촌, 사람이 모이는 포항남⋅울릉” 약속 “스마트 기술과 혁신 통한 농수산업의 새로운 변화 모색 필요” 강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포항남⋅울릉 지역구 출마해 표밭을 다지고 있는 이상휘 예비후보는 “현재 포항시와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기술과 혁신을 통한 농수산업의 변화에 대한 노력이 조속한 성과를 이뤄내고 농어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앞서 “최근 농어촌의 고령화로 지방소멸의 심각성이 더해지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소득을 확보할 수 있는 농업, 사람이 모이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서 “청년 후계농 양성과 이를 위한 정책지원 확대는 물론 청년 농업인을 위한 스마트팜 영농창업 단지.. 윤종진 포항북구 예비후보, “포항을 제주 같은 체류형 관광 특화 도시로 ” - 포항경주공항 국제화와 포스텍 연구 중심의대 연계 의료관광까지 국민의힘 윤종진 포항시북구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20일, 국민의힘 당내 경선 레이스에 돌입하면서 포항을 체류형 국제관광 도시로 육성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윤 예비후보는 “ 33년의 중앙공직과 특히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재직 때 대구와 경북도 공동 해외 관광마케팅 경험을 살려 포항을 머물다 가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단시일 내 육성할 복안이 있다”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울릉공항 건설 이후 울릉도로 가는 관문이자 영일만항의 크루즈 취항, 동해선철도 완공과 고속도로 추가개통의 잇따른 교통인프라 확충과 포항의 기존 관광인프라를 접목하면 2박 3일 이상의 체류형 관광이 충분한 설득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최근 칠포 곤륜산 등..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