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재명 헬기 이송 특혜 논란, 최고 권역외상센터 부산대 두고 굳이 서울대로 가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에서 60대 남성에게 흉기로 습격당한 뒤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헬기로 이송된 일로 의료계에서 특혜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국내 의료 전문가들은 부산대병원이 국내 외상치료에서 손꼽히는 권역외상센터로 평가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된 것에 의문을 제기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 양성관 의정부백병원 가정의학과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고 권역외상센터인 부산대를 놔두고 서울대로 가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다"며 "의사로서 본다면 내경정맥 손상이 확인된 경우 즉시 부산대병원에서 수술을 해야 했다"고 지적했다. 양 과장은 또한 "초응급 상황에서 권역외상센터가 있는 부산대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하는데 왜 헬기를 타고 서울대로 가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남는다"고 덧붙였다. 대.. 이낙연, 이재명에게 신당 창당 철회 조건 내걸어... '명낙회동' 불발 우려 커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인 이낙연이 이재명 대표에게 신당 창당 철회 조건을 내걸고 최후 통첩을 보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 대표의 사퇴와 통합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조건으로 탈당 및 신당 창당 중단을 의사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런 결정의 배경으로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민주당 내 도덕성 회복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내년 총선에서의 승리를 위해 민주당의 기반을 회복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표는 이 전 대표의 제안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이며 사퇴를 거부했습니다. 현재까지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에 참여 의사를 밝힌 의원은 없으며, 이 대표와 김부겸·정세균 전 총리와의 만남으로 인해 이 전 대표의 정치적 고립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이 대표는 명낙회동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