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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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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새해 청룡의 해 기운으로 희망차게 비상하는 포항 - ‘새해 일출과 함께 비상하는 포항!’ 신년 해맞이에 3만여 명 호미곶 방문 - 4년 만의 정상 개최, 철저한 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안전축제’ 호평 - 올해의 사자성어 ‘약진대망’, 큰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 -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용’을 주제로 다양한 해맞이 프로그램 운영 - 이강덕 시장, “청룡의 해, 미래를 향해 승천하는 포항의 힘찬 기운 받길 기원” 2024년 갑진년 새해, 사방신 중 동쪽을 수호하는 청룡의 해를 맞아 한반도 최동단인 호미곶에 3만여 명이 운집했다. 포항시와 포항문화재단에서 주최·주관하고, DGB대구은행과 남포항농협에서 후원하는 ‘제26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이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호미곶 광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기상 상황으로 인해 아쉽..
[2024 갑진년] 이강덕 포항시장 신년사 2024년 갑진년 신 년 사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기운이 넘치는 새해를 맞아, 뜻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길 바라며, 더욱 풍요롭고 여유로운 한 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포항시민 여러분! 지난 2023년은 포항시에 의미 있는 일들이 많은 한 해였습니다. 7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수소연료전지클러스터 예타 통과는 신산업 육성을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습니다. 또한 포스텍의 글로컬대학 선정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협력하여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저와 이천여 공직자들은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포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계속 준비함과 동시에, 누구나 살고 싶은 품격 높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