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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 12명 '숏 리스트' 확정…파이널 리스트는 31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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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포스코센터 전경 [사진:연합뉴스]

 

 

 

포스코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군이 내·외부 인사 12명으로 압축되었다.

 

24일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7차 회의에서 내·외부 인사 12명의 '숏 리스트'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부 인사 6명, 외부 인사 12명으로 이뤄진 '롱 리스트'에서 6명이 탈락하고 12명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후추위는 사외이사 7명과 산업·법조·학계 전문가 5명이 참여한 'CEO후보추천자문단'의 평가 결과를 최대한 반영하여 후보군을 추가로 압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실제 '숏 리스트'에 포함된 인사들은 공개되지 않았다.

 

내부 후보로는 그룹 핵심인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과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그리고 재무통인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사장이 후보군에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외부 후보로는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윤상직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주목받고 있다.

 

오는 31일에는 후추위가 열리는 회의를 통해 심층 면접 대상자 명단인 '파이널 리스트'를 작성할 예정이다. 이 후 후추위는 2월 중에 집중적인 대면 심사를 통해 최종 회장 후보 1명을 선정하고,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를 공식화할 계획이다.

 

현재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선임 절차는 경찰의 '해외 호화 이사회' 논란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한 일부 현직 임원과 후추위에 참여한 사외이사들은 고발을 받았지만, 후추위는 "논란 부분에 대해서 겸허한 자세로 지적을 받아들이면서도 선임 절차를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추위는 "포스코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 선출이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노력의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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