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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부, 물가 안정 위해 300억원 투입…농수산물 할인·기름값 단속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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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기획재정부]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내달까지 300억원을 투입해 사과, 배, 오징어, 고등어 등 농수산물 할인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휘발유, 경유 등 석유류 가격 안정을 위해 한 달간 범정부 석유시장점검단을 가동할 예정이다.

 

22일에 열린 물가안정 관련 현안 간담회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소비자물가 상승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과일 가격 상승과 휘발유 가격 상승 등 불안 요인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되어 이번 조치가 결정되었다.

 

정부는 2월과 3월에 300억원을 투입해 농수산물 할인 지원을 계속하고, 오렌지 관세 인하와 과일 수입을 위한 조치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2주간 출하장려금을 신규로 지원하고 석유류에 대한 유류세 인하 조치와 CNG 유가연동보조금 지급을 4월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특히, 석유류 가격이 안정될 때까지 한 달간 범정부 석유시장점검단을 가동하여 가격 인상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며, 서비스 가격 및 공공요금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2%대 물가가 조기에 안착돼 국민들이 물가 안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범부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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