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우 이선균이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가운데 그의 아내인 배우 전혜진이 드라마 '아임홈 다녀왔습니다'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혜진 소속사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전혜진이) 캐스팅 제의를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임홈 다녀왔습니다'는 일본 드라마 '홈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가족이 아닌 사람들이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JTBC에서 제작되며, '루왁인간' 연출의 라하나 감독과 이보람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습니다.
전혜진은 극 전반에 걸쳐 중요한 서사의 한 축을 맡아 작품을 끌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다른 배우들도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배우 이선균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소견으로는 소변 간이 시약검사와 모발 정밀감정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다리털에 대해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중량 미달로 감정이 불가능하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반응형